[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에 있는 금융 기관.

[개설]

신용협동조합 하동본점은 한국신용협동조합연합회 산하의 신용 협동조합으로 조합원에 대한 저축 편의의 제공과 저리 융자 등을 통하여 조합원 상호간의 공동 이익을 추구하는 비영리적 조직이다.

[설립 목적]

신용협동조합 하동본점은 지역 주민들의 협동 금융 기관으로서 조합원 및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9년 5월 23일 하동신용협동조합을 발기하였다. 1989년 6월 15일 조합원 138명으로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 이사장에 이장근을 선출하였다. 1991년 1월 29일 재무부장관의 인가를 받았으며, 1992년 2월 23일 법인 설립 등기를 마쳤다. 1991년 3월 19일 신용협동조합 경상남도연합회 회원 조합으로 가입하였으며, 1994년 11월 14일 온라인 업무를 실시하였다. 1998년 4월 1일 예금보험공사에 가입하였고, 1999년 11월 28일 화개신용협동조합과 합병하였다. 2002년 6월 17일 온라인 서비스, 인터넷뱅킹, CD/ATM, 신협BC카드, 지로 및 CMS 업무 취급을 실시하였으며, 2003년 11월 8일 VAN사업을 실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수신·여신, 공과금, 공제, 조합원의 예금 및 적금, 조합원에 대한 필요 자금 대출, 기타 수익성 사업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24년 현재 임원은 이사장 1명, 부이사장 1명, 이사 4명, 감사 2명, 상임이사 1명으로 총 9명이다. 본소에는 차장 1명, 주임 4명 등 총 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소에는 상무 1명, 과장 1명, 계장 1명 등 총 3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