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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400434
한자 玉宗農業協同組合
영어의미역 Okjong Agriculture Cooperative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주포중앙길 36[청룡리 201-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도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70년 11월 25일연표보기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7년 11월연표보기
현 소재지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청룡리 201-1
성격 협동조합
설립자 권호제
전화 055-882-8007
홈페이지 옥종농업협동조합(http://www.nhokjong.com)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청룡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설립 목적]

옥종농업협동조합은 조합원의 농업 생산성을 제고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유통을 원활히 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사 기술, 농사 자금, 농업 정보 등을 제공하여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0년 11월 25일 7개 이동농업협동조합(里洞農業協同組合)을 옥종면리농업협동조합으로 합병하고 초대 조합장으로 권호제 조합장이 취임하였으며 1978년 12월 31일 자립 경영 조합으로 승격되었다. 1979년 12월 31일 농산물 집하장을 신축하고 농기구 서비스 센터를 건립하였으며 1980년 8월 17일에 사무실을 신축하였다. 1981년 2월 17일 영농 기계화 센터 우수 조합으로 선정되어 농수산부장관상표창을 받았고 1981년 3월 31일 봉사 자립 조합으로 승격되었다.

1993년 1월 1일 복지 조합으로 승격되었다. 1995년 5월 9일 미곡 종합 처리장, 공동 퇴비장, 농산물 간이 집하장을 준공하였고, 2003년 12월 예수금 300억 원을 달성하였으며, 2007년 10월 1,983㎡ 규모의 산지 유통 센터를 신축하였고, 2007년 11월에 주유소를 준공하였다. 2007년 11월 북천농업협동조합을 합병하여 옥종농업협동조합 북천지소를 설치하였으며 2009년 12월 판매 사업 240억 원을 달성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5년 5월 30일 부산광역시 동래농업협동조합과 자매결연을 맺었고 2006년 11월 15일 하동노인전문요양원과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2010년 6월 22일 진주한일병원과 자매결연을 맺어 농산물 판로 개척에 힘쓰고 있다. 조합원들의 업무 및 생활 편의를 위해 농기계 은행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작목반 교육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약, 비료 등 영농 자재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관내 조합원들에게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현황]

옥종농업협동조합의 조합원 수는 2,372명[남 1,469명, 여 903명]이며, 조직은 여성 대의원 1명을 포함하여 대의원이 60명이고 임원은 조합장 1명, 이사 8명, 감사 2명으로 총 11명이다. 영농회 46개, 부녀회 46개, 작목반 22개, 농가 주부 모임 2개가 있으며, 직원은 전무 1명, 상무 3명, 지점장 1명, 팀장 1명, 일반 직원 34명이 있다.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주포중앙길 36[청룡리 201-1]의 본소 외에 북천 지점 1개 지소와 영농지원센터, 산지유통센터, 퇴비연합사업소, 하나로마트 등이 있다. 특산품으로는 딸기, 쌀, 밤, 토마토, 부추, 상추 등이 있는데 경상남도 거제시, 부산광역시, 창원시, 서울특별시의 농업 협동조합 유통 센터에 공급하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에도 수출하고 있다.

2009년 기준 조합원과 일반 고객이 맡긴 예금이 잔액 기준으로 599억 4100만 원[평잔 기준 569억 1800만 원]이며 평잔 기준 상환 준비 예치금 56억 9000만 원과 상호 금융 대출 405억 8500만 원을 지원하고 228억 1700만 원을 예치하고 있다. 공제 사업은 유효 계약고 계획 111억 6400만 원 대비 실적 1990억 700만 원으로 178% 달성하였고, 공제료 계획 35억 7400만 원 대비 실적 34억 100만 원으로 95% 달성하였다.

한편 조합원의 영농 지도에 필요한 각종 영농 일반 자재 공급은 계획 대비 2억 2800만 원 증가한 5억 6200만 원의 매출 실적을 내었으며,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 판매 실적은 계획 201억 8천만 원 대비 실적 240억 2800만 원으로 119% 달성하였다. 미곡 처리장 및 퇴비 제조장을 운영하여 계획 102억 8900만 원 대비 실적 58억 800만 원으로 56% 달성하였으며 가격 부분 매출 이익은 123만 원의 실적을 거두었다.

또한 하나로마트 운영으로 25억 1800만 원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2008년 대비 600만 원 증가한 2억 6600만 원의 매출 이익을 올렸다. 조합원 교육 및 영농 지도비, 환원 사업비 등으로 4억 9600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농업인 안전 공제 사업으로 1인당 조합원 부담금인 2만 3000원을 지원하여 합계 6300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조합원 자녀 36명에 3600만 원의 학자금을 지원하였다.

[의의와 평가]

옥종농업협동조합은 농민의 실익 증대와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적·사회적·문화적인 발전을 위해서 조합원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는 농산물 위탁 판매와 그에 따르는 영농 생산지도 및 경제 사업의 활성화에 노력하여 협동조합으로서의 존재 가치와 상생의 의미를 구현하고 있다.

[참고문헌]
  • 『우리 농협 소식지』 2010-1(옥종농협협동조합, 2010)
  • 옥종농업협동조합(http://www.okjong.com)
  • 인터뷰(옥종농협협동조합 전무 김용우, 201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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