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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401231
한자 朴孝喜
영어음역 Bak Hyohui
이칭/별칭 자빈(子彬)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상남도 하동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전병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768년연표보기
성격 문신
성별
본관 밀양
대표 관직 오위장

[정의]

조선 후기 하동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자빈(子彬). 문헌공(文獻公) 박연(朴堧)[1378~1458]의 후손이다. 박연은 조선 전기 세종 대의 음악 이론가로 1411년(태종 11) 진사에 등과했으며, 그 뒤 사간원 정언과 봉상판관 겸 악학별좌, 예문관 대제학 등을 역임하였다. 세종을 도와서 음악을 정비하는 데 많은 공헌을 했으며, 특히 율관 제작을 통한 편경 제작으로 조선 전기 음악을 완비하는 데에 많은 기여를 했다. 정확한 율관을 제작하자는 상소문을 위시해서 제향의 아악을 바로잡자는 글, 축의 제도를 개정하자는 주장, 악현의 제도를 옛 법대로 고치자는 주장, 그리고 악보를 간행하자는 상소문에 이르기까지 무려 39편의 상소문이 그의 문집인 『난계유고(蘭溪遺稿)』에 실려 있다.

[활동 사항]

박효희(朴孝喜)는 1768년(영조 44)에 태어났다. 젊어서부터 문장을 잘 지었으며, 재주와 기예가 남들보다 뛰어났다. 용양위 부호군과 오위장 등을 역임하였다.

[상훈과 추모]

조카 박문회(朴文會)가 묘갈명(墓碣銘)을 지었다.

[참고문헌]
  • 『하동군지』 (하동군지편찬위원회, 1996)
  •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시스템(http://people.ak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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