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하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용궁(龍宮). 자는 도경(道卿), 호는 하우(何尤)·하우재(何尤齋). 아버지는 김제응(金濟應)이고 어머니는 김내동(金內東)이다. 아들로 김병성(金炳成), 김병홍(金炳洪), 김병인(金炳仁)을 두었다. 김홍권(金弘權)은 1892년(고종 29) 1월 25일 지금의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운암리 115번지에서 태어났다. 주로 농업에 종사하며 전...
조선 후기 하동 출신의 문신. 본관은 진양(晉陽). 자는 도경(道卿). 사직(司直)을 지낸 하진(河珍)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사헌부 집의(司憲府執義)에 증직된 하광국(河光國)이며, 할아버지는 승정원 좌승지(承政院左承旨)에 증직된 낙와(樂窩) 하홍달(河弘達)[1603~1651]이다. 하홍달은 겸재(謙齋) 하홍도(河弘度)[1593~1666]의 아우이다. 아버지는 사헌부 대사헌(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