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덕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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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덕천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미래 사회를 주도할 올바르고 창의적인 인간 육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바른 품성을 심어주는 실천 위주의 인성 교육을 실시하며, 기초와 기본 학력을 다지는 교육과 창의력을 기르는 교육을 충실히 강화하고 있다. 교훈은 ‘자율·창조’이다. 1980년 11월 26일 금남고등학교 설립 인가를 받은 뒤, 1981년 3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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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덕천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기초와 기본 학력을 다지는 교육, 바른 품성을 심어주는 인성 교육, 지식 기반 사회에 대응하는 정보화 교육 및 양질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교원의 전문성 제고와 쾌적한 교육 환경의 조성을 통한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적이고 도덕적인 인간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과 책임’이다. 1969년 11월 7일 하동종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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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덕천리에 있는 조선 시대 남평 문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유인(孺人) 남평 문씨(南平文氏)는 길쌈으로 가정을 꾸려 가면서도 남편의 병간호를 지극히 하여 이를 기리기 위하여 비를 세웠다. 유인 문씨 열행비(儒人文氏烈行碑)는 하동군 금남면 덕천리 369-3번지에 있다. 팔각지붕의 덮개와 받침대가 있으며, 비석의 전체는 화강암이다. 비석의 크기는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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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하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원태(李源泰)는 1894년(고종 31) 8월 10일 지금의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덕천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29일, 이홍식(李弘植)·정재백(鄭在伯)·정재운(鄭在雲) 등과 하동군 진교면 장날 군중 1천여 명에게 태극기를 나눠 주고 선두에서 군중을 이끌며 진교의 경찰관 주재소까지 진출했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에 분노한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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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덕천리에 있는 자연보호중앙회 산하 하동 지역 지소. 자연보호중앙회 하동군지소는 자연 보호 관련 시민단체로서 자연 보호 활동 및 홍보 교육을 실시하여 자연 보호 의식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인간, 미래, 화이트 피스(White Peace) 정신을 후세에 물려주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7년 1월 25일 창립하여 초대 회장에 이정철이 선출되었다. 199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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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출신의 국문학자. 정병욱(鄭炳昱)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부산대학교·연세대학교 교수를 거쳐 모교인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27년간 재직하면서 한국 고전 문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쌓았다. 정병욱의 본관은 진양(晉陽). 자는 규환(圭煥), 호는 백영(白影)이다. 첨정공(僉正公) 정중공(鄭仲恭)의 후손이다. 1922년 경상남도 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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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덕천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정재권(鄭在權)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각. 정재권[1796~1877]은 진양 정씨(晉陽鄭氏)로 행용양위부호군(行龍驤衛副護軍)이었다. 어려서부터 지극히 효성스러워 진귀한 음식을 얻으면 매번 반드시 집에 가지고 돌아가 어머니께 드렸다. 어머니가 병이 들어 비둘기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자, 정재권이 목욕재계하고 하늘에 기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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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덕천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정재권(鄭在權)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각. 정재권[1796~1877]은 진양 정씨(晉陽鄭氏)로 행용양위부호군(行龍驤衛副護軍)이었다. 어려서부터 지극히 효성스러워 진귀한 음식을 얻으면 매번 반드시 집에 가지고 돌아가 어머니께 드렸다. 어머니가 병이 들어 비둘기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자, 정재권이 목욕재계하고 하늘에 기도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