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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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에서 웅덩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검은 점돌 웅덩이 이야기」는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 회목마을에 위치한 고촌(孤村) 삼가린(三家隣)이 살고 있는 곳[금성면 궁항리 산 10-2번지 일대]에서 전승되는 지명전설이다. 즉 어떤 사람이 소징골에서 노다지가 있어 금을 캐려고 했으나 검은 돌만 나와 화가 나서 아래로 던졌더니 웅덩이가 패여 소를 이루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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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어린이, 건강하고 씩씩한 어린이, 소질을 가꾸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63년 9월 1일 궁항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64년 9월 10일 개교하였다. 1968년 5월 1일부터 벽지 학교로 지정되었다가 2001년 1월 1일에 해제되었다. 개교 이후 매년 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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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금성교회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서로 믿으며, 서로 사랑하고, 서로 기도하고, 언제나 주님을 섬기고 복음을 전파하며 감사하고 봉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9년 12월 19일 예배당 헌당 기도를 올렸으며 추종만, 주석윤 장로를 장립하였다. 1991년 10월 10일 한기진 목사가 부임했으며, 1996년 12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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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금성교회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서로 믿으며, 서로 사랑하고, 서로 기도하고, 언제나 주님을 섬기고 복음을 전파하며 감사하고 봉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9년 12월 19일 예배당 헌당 기도를 올렸으며 추종만, 주석윤 장로를 장립하였다. 1991년 10월 10일 한기진 목사가 부임했으며, 1996년 12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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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금성면 복지회관은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 친목 도모에 기여하고, 지역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며 농어촌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7년 3월 10일에 금성면 복지회관을 등록하였으며 2003년 1월 29일에 게이트볼장을 증축하였다. 노인 복지 사업으로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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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에 있는 안동 권씨의 효열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김성두 처 권씨 효열비(金星斗妻權氏孝烈碑)는 남편과 시부모에게 효열을 다한 권씨의 행적을 기릴 뿐 아니라 인륜이 해이해지고 삼강이 무너지는 오늘날의 사람들에게 공경하는 마음을 일으키기 위해 세웠다. 김성두 처 권씨 효열비는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 442-14번지 궁항마을 도로변에 있다. 비석의 몸돌은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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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에 있는 안동 권씨의 효열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김성두 처 권씨 효열비(金星斗妻權氏孝烈碑)는 남편과 시부모에게 효열을 다한 권씨의 행적을 기릴 뿐 아니라 인륜이 해이해지고 삼강이 무너지는 오늘날의 사람들에게 공경하는 마음을 일으키기 위해 세웠다. 김성두 처 권씨 효열비는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 442-14번지 궁항마을 도로변에 있다. 비석의 몸돌은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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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에 있는 신라 시대의 봉수대. 두우산 봉수는 신라 시대 때 백제와 경계 지점에 해당하는 두우산에 축조하여 전쟁에 이용하였다고 전해진다. 섬진강 하구와 남해 바다를 감시하여 하동 금오산 봉수대(河東金鰲山烽燧臺)에 연락하는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축조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구전에 의하면, 신라 시대에 축조된 봉수대로 보고 있다. 그러나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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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에 있는 신라 시대 석성. 두우산성(頭牛山城)은 신라 시대에 백제와의 경계 지점인 두우산에 봉수대를 설치하여 백제의 침공에 대비하면서 축성한 산성으로 전해진다.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에서 고포리 경계 지점에 있는 두우산 정상에 위치한다. 두우산 능선 아래 남해 바다와 섬진강을 조망할 수 있는 자리에 축조되었다. 평면 원형의 소규모 석축 보루이다. 성의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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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경상남도 하동군에 두었던 불과 연기를 이용한 통신 수단과 시설. 봉수(烽燧)는 횃불[烽]과 연기[燧]로 변방의 위급한 상황을 본읍(本邑)과 중앙에 전달하던 군사적 목적의 통신 수단과 시설로서 고대부터 1894년까지 사용되었다. 봉수제는 중국에서 유래했으며, 우리나라에도 이미 삼국 시대에 도입되었을 것으로 추정하지만 확실한 기록은 12세기 초기에 보인다. 1123년(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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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와 전라남도 광양시 진월면 선소리를 연결하는 다리. 총길이 760m, 총폭 12m, 유효폭 11.2m, 높이 8m이며, 경간 수 13개, 최대 경간장 80m이다. 상부구조는 PCS 상자형교이며, 하부구조는 구주식 교각, 설계하중 DB-24이다. 고속국도 10호선 제 2의 대교로서 영남과 호남을 연결하여 상호 교류와 균형적인 지역 발전에 일조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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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와 전라남도 광양시 진월면 선소리를 연결하는 다리. 총길이 760m, 총폭 12m, 유효폭 11.2m, 높이 8m이며, 경간 수 13개, 최대 경간장 80m이다. 상부구조는 PCS 상자형교이며, 하부구조는 구주식 교각, 설계하중 DB-24이다. 고속국도 10호선 제 2의 대교로서 영남과 호남을 연결하여 상호 교류와 균형적인 지역 발전에 일조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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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에서 바위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탕건바위 각시바위」는 옛날 궁항마을 노총각 머슴이 산에 나무하러 갔다가 여인을 만나 서로 연모하였으나 총각은 탕건바위가 되고 여인은 각시바위가 되었다는 암석유래담이다. 2004년 하동군 각지에서 채록·수집한 설화 자료를 중심으로 하동향토사연구위원회가 집필하여 2005년 하동문화원에서 발행한 『하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