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외둔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제사. 외둔마을 당산제는 음력 정월 초하룻날 0시에 악양면 평사리 외둔마을에 있는 당산바위에서 마을의 무병과 평안을 위하여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2011년 3월 악양면 평사리 외둔마을로 현장 조사를 나갔으나 당산제의 연원에 대해 알고 있는 제보자는 만나볼 수 없었다. 그리고 현재 외둔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