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 가린마을에 있는 유적.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는 들이 넓은 평야지에 자리하며, 자연 마을로는 신도마을, 객길마을, 궁항마을 등이 있다. 2009년 12월부터 하동군 금성면 가덕리의 가린마을 주민들이 집단 이주해 들어오고 있다. 궁항리 유적은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의 궁항초등학교 북편 가린마을 자리에 위치한다. 2005년 『문화유적분포지도』-하동군 집필을...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에 있는 안동 권씨의 효열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김성두 처 권씨 효열비(金星斗妻權氏孝烈碑)는 남편과 시부모에게 효열을 다한 권씨의 행적을 기릴 뿐 아니라 인륜이 해이해지고 삼강이 무너지는 오늘날의 사람들에게 공경하는 마음을 일으키기 위해 세웠다. 김성두 처 권씨 효열비는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 442-14번지 궁항마을 도로변에 있다. 비석의 몸돌은 규...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에서 바위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탕건바위 각시바위」는 옛날 궁항마을 노총각 머슴이 산에 나무하러 갔다가 여인을 만나 서로 연모하였으나 총각은 탕건바위가 되고 여인은 각시바위가 되었다는 암석유래담이다. 2004년 하동군 각지에서 채록·수집한 설화 자료를 중심으로 하동향토사연구위원회가 집필하여 2005년 하동문화원에서 발행한 『하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