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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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에 있는 조선 후기 진양 정씨의 재실. 감모재(感慕齋)에서 ‘감모(感慕)’란 효도하고 우애하여 후손이 마음속 깊이 사모한다는 뜻으로, 『서전(書傳)』 군진(君陳) 편의 글에서 따온 것이다. 하동군 금남면의 대치마을 남쪽 도로변에 있으며, 지방도 1002호선 서편 청송가든 뒷산 아래에 위치한다. 감모재는 진양 정씨(晋陽鄭氏)의 선조인 처사 정한구 이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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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에 있는 조선 후기 진양 정씨의 재실. 감모재(感慕齋)에서 ‘감모(感慕)’란 효도하고 우애하여 후손이 마음속 깊이 사모한다는 뜻으로, 『서전(書傳)』 군진(君陳) 편의 글에서 따온 것이다. 하동군 금남면의 대치마을 남쪽 도로변에 있으며, 지방도 1002호선 서편 청송가든 뒷산 아래에 위치한다. 감모재는 진양 정씨(晋陽鄭氏)의 선조인 처사 정한구 이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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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소속의 교회. 하동군 금남면 대치마을은 만석꾼이 살만큼 부유했던 마을로서, 1930년대부터 호주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했다. 이 마을 유학자들이 선교사들을 초빙해 신학문을 배우고자 한 결과 교회가 세워졌으며 하동군에서 두 번째로 학교를 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일제의 탄압으로 선교사와 교인들은 뿔뿔이 흩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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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에 있는 선사 시대 화석 유적.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는 들이 넓은 평지에 자리한 농촌 마을로, 대치마을, 마음골, 솔개마을, 원골, 창몰마을 등과 몇몇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대치소류지와 걸문게저수지가 자리한다. 대치리 앞바다에 있는 무인도인 고도와 수영도, 무섬이 대치리 화석 유적지에 해당한다. 고도에 퇴적물이 쌓여 있고, 퇴적물은 전이되면서 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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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정자우·정장·정헌을 시조로 하고 정대수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남도 하동군의 세거 성씨. 진주의 토성인 진양 정씨는 정예(鄭藝)·정자우(鄭子友)·정장(鄭莊)·정헌(鄭櫶)을 중시조로 하는 네 계열이 존재한다. 네 계열은 신라 말을 전후하여 조상을 같이 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그러나 고려 초·중기 이전의 선계가 확인되고 있지 않으므로 서로 간의 세계를 밝힐 수 없다. 진양 정씨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