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옥종면 북방리 신촌마을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에 있는 조선 후기 진양 정씨의 재실.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의 도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북방마을길을 따라 가다 보면, 길이 끝나는 지점에 하천을 건너는 북방1교가 나타난다. 다리를 건너지 말고 위쪽으로 20여 m의 산책길을 따라 오르면 하천에 징검다리가 있는데, 징검다리를 건너면 간취당(澗翠堂)에 이른다. 1821년(순조 21)에 창건하고, 1917년...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에 있는 조선 후기 진양 정씨의 재실.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의 도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북방마을길을 따라 가다 보면, 길이 끝나는 지점에 하천을 건너는 북방1교가 나타난다. 다리를 건너지 말고 위쪽으로 20여 m의 산책길을 따라 오르면 하천에 징검다리가 있는데, 징검다리를 건너면 간취당(澗翠堂)에 이른다. 1821년(순조 21)에 창건하고, 1917년...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에 있는 진양 정씨 문중의 재실. 고양재(高陽齋)는 진양 정씨(晉陽鄭氏) 정은부(鄭殷富)의 12세손 정의균(鄭義均), 동호공(東湖公) 정균(鄭均), 청호공(靑湖公) 통훈대부 행장약원주부 정하균(鄭夏均), 월호공(月湖公)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 신촌마을의 도로 좌측에 있는 마을 회관에서 약 300m 오르면 마을 끝 좌측에 존덕사(尊德祠...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에 있는 진양 정씨 문중의 재실. 고양재(高陽齋)는 진양 정씨(晉陽鄭氏) 정은부(鄭殷富)의 12세손 정의균(鄭義均), 동호공(東湖公) 정균(鄭均), 청호공(靑湖公) 통훈대부 행장약원주부 정하균(鄭夏均), 월호공(月湖公)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 신촌마을의 도로 좌측에 있는 마을 회관에서 약 300m 오르면 마을 끝 좌측에 존덕사(尊德祠...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 신촌마을에 있는 일제 강점기 서당. 덕원서당(德源書堂)은 석정(石亭) 정홍조(鄭弘祚)[1534~1590]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서당이다. 석정 정홍조는 수우당(守愚堂) 최영경(崔永慶)[1529~1590]의 제자로, 스승이 기축옥사(己丑獄事)에 연루되어 모함을 당하자 신원(伸寃)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였다. 정홍조의 자는 사응(士膺)이며, 본관은 진양...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 신촌마을에 있는 일제 강점기 서당. 덕원서당(德源書堂)은 석정(石亭) 정홍조(鄭弘祚)[1534~1590]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서당이다. 석정 정홍조는 수우당(守愚堂) 최영경(崔永慶)[1529~1590]의 제자로, 스승이 기축옥사(己丑獄事)에 연루되어 모함을 당하자 신원(伸寃)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였다. 정홍조의 자는 사응(士膺)이며, 본관은 진양...
-
개항기 하동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진양(晉陽). 자는 주범(周範), 호는 간취당(澗翠堂). ‘간취당(澗翠堂)’이라는 당호는 오대(五代) 말 북송 초의 학자인 범질(范質)[911~964]이 지은 시에서 “더디게 자라는 시냇가의 소나무, 늦게까지 푸르른 빛 머금고 있네[遲遲澗畔松 鬱鬱含晩翠]”라는 구절에서 따온 것으로, 오래도록 절개를 변치 않겠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9대조 낙진헌...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사당. 존덕사(尊德祠)는 1589년(선조 22) 기축옥사(己丑獄死) 때 정여립(鄭汝立)[1546~1589]의 무고와 길삼봉으로 오인되어 억울하게 죽은 석정(石亭) 정홍조(鄭弘祚) 및 수우당(守愚堂) 최영경(崔永慶)의 신위(神位)를 봉안한 사당이다.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 신촌마을 도로 좌측 마을 회관에서 위쪽으로 약 300m 지점,...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사당. 존덕사(尊德祠)는 1589년(선조 22) 기축옥사(己丑獄死) 때 정여립(鄭汝立)[1546~1589]의 무고와 길삼봉으로 오인되어 억울하게 죽은 석정(石亭) 정홍조(鄭弘祚) 및 수우당(守愚堂) 최영경(崔永慶)의 신위(神位)를 봉안한 사당이다.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 신촌마을 도로 좌측 마을 회관에서 위쪽으로 약 300m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