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적량면 동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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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 당시 경상남도 하동의 독립운동가들이 제작, 배포한 독립 선언서. 대한독립선언서는 일명 하동독립선언서라고도 불리는데, 하동 지역 인사 12명의 이름으로 작성되어 3·1 운동 당시 하동군 내에 배포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 전해 오는 것은 한 장뿐인데, 독립운동가 박치화(朴致和)가 살던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 고택 처마 밑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다. 3·1 운동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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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및 일제 강점기에 경상남도 하동 출신이거나 하동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하동은 동학 농민 운동, 3·1 운동을 거치면서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자랑스러운 고장이다. 하동에는 독립운동의 사적지와 독립운동의 공적으로 정부 차원의 서훈을 받은 애국지사가 50여 명에 이르고 있다. 을미사변과 단발령으로 촉발된 의병 운동은 하동에서도 활발했다. 의병 활동과 교전 회수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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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동쪽에 산이 있어 된골 또는 동산(東山)이라 하였다. 『호구총수(戶口總數)』에 동산촌(東山村),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에 동산동(東山洞)이라는 명칭이 기록되어 있다. 1702년(숙종 28) 진주목(晉州牧)에서 하동군 적량면에 편입된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상동산동(上東山洞)·하동산동(下東山洞)·두전동(豆田洞)·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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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생활 유적과 고분.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는 동산마을, 상동산마을, 하동산마을 등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진 행정 구역으로, 강화천 주변의 평지에 자리하고 있다. 하우스 작물[딸기·수박·양상추]과 두릅 재배가 활발하며, 인근에는 농공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동산리 고분은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 삼화천과 횡천강이 합류하는 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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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동산리 고인돌군은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 강계천과 횡천강이 합류하는 삼각 지대의 구릉 정상부에 위치한다. 현재 3기가 남아 있으며, 고인돌의 형식은 고임돌[支石]이 없는 개석식이다. 덮개돌[上石]의 평면 형태는 대개 마름모형 또는 방형을 이루며, 크기는 대략 길이 250㎝, 너비 210㎝, 두께 50㎝ 정도이다. 동산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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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 상동산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동산리 상동상 고인돌군는 국도 2호선 변에 있는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 상동산마을과 횡천강이 만나는 곳에 형성된 충적 평야에 위치한다. 고인돌은 2기로, 고임돌[支石]이 없는 개석식[뚜껑식] 구조이다. 덮개돌[上石]의 평면 형태는 마름모형이며, 크기는 대략 길이 100~200㎝, 너비 70~80㎝, 두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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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 상동산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동산리 상동상 고인돌군는 국도 2호선 변에 있는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 상동산마을과 횡천강이 만나는 곳에 형성된 충적 평야에 위치한다. 고인돌은 2기로, 고임돌[支石]이 없는 개석식[뚜껑식] 구조이다. 덮개돌[上石]의 평면 형태는 마름모형이며, 크기는 대략 길이 100~200㎝, 너비 70~80㎝, 두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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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에 있는 개항기 때 의령 여씨 문중의 재실. 하동의 동쪽에 있으며, 재실이 위치한 하동군 적량면의 ‘동산리’ 지명을 따서 동산재(東山齋)로 이름하였다. 동산재는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 국도 2호선 변에 있는 하동산마을 입구에서 마을 회관 방향으로 오르면 오른쪽 약 10m 지점에 위치한다. 의령 여씨(宜寧余氏) 문중의 묘하각(墓下閣)으로서, 자손의 세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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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하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하동 3·1운동의 효시는 1919년 3월 13일 하동시장에서 전개된 독립만세 사건이다. 하동군 양보면 출신으로 양보일신학교 교사로 있던 정세기(鄭世基)[1984~1981]와 정성기(鄭成基), 정윤기(鄭潤基)의 주도로 시작된 이날의 시위는 군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어 하동군 각지에 자극을 주었다. 그 해 5월에도 하동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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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하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하동 3·1 운동의 효시는 1919년 3월 13일 하동시장에서 전개된 독립만세 사건이다. 하동군 양보면 출신으로 양보일신학교 교사로 있던 정세기(鄭世基)[1984~1981]와 정성기(鄭成基), 정윤기(鄭潤基)의 주도로 시작된 이날의 시위는 군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어 하동군 각지에 큰 자극을 주었다. 하동 지역에서는 그 해 5월에도 하동공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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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에 있는 농공 단지. 적량농공단지는 합리적인 공업 배치를 통한 농공 단지 운영의 효율성 제고 및 균형적인 지역 육성 발전을 위해 조성되었다. 1990년 1월 4일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 지역이 경상남도로부터 적량농공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1990년 10월 실시 계획 승인 및 고시를 받았다. 1990년 12월 4일 농공 단지 조성 공사를 착공하여 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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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에 있는 농공 단지. 적량농공단지는 합리적인 공업 배치를 통한 농공 단지 운영의 효율성 제고 및 균형적인 지역 육성 발전을 위해 조성되었다. 1990년 1월 4일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 지역이 경상남도로부터 적량농공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1990년 10월 실시 계획 승인 및 고시를 받았다. 1990년 12월 4일 농공 단지 조성 공사를 착공하여 199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