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목도 패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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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목도리에 있는 지금은 육지가 된 하중도. 기러기가 많이 날아와서 서식하였으므로 목도(鶩島)라 하였고, 또한 조선 시대에 말을 놓아 먹이던 곳이어서 목도(牧島)라 하였다. 목도는 높이 116.5m로 서쪽으로 섬진강, 동쪽으로 횡천강이 흐르고, 두 강은 남쪽에서 합류한다. 남쪽과 북쪽에는 넓은 들이 펼쳐져 있다. 1961년 목도제방이 준공되면서 홍수의 위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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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에 말을 놓아먹인 곳이어서 목도(牧島)라 하였다고 전해 온다. 마을에 하동 목도 패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청동기 시대 이전부터 사람이 정착하여 살았음을 알 수 있다. 1703년(숙종 29) 팔조면 목도리가 되었고, 1914년 팔조면 문도동(文島洞)·구통동(舊統洞)·목도동·하저동(下猪洞)이 통합되어 하동면 목도리가 되었다.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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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에 말을 놓아먹인 곳이어서 목도(牧島)라 하였다고 전해 온다. 마을에 하동 목도 패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청동기 시대 이전부터 사람이 정착하여 살았음을 알 수 있다. 1703년(숙종 29) 팔조면 목도리가 되었고, 1914년 팔조면 문도동(文島洞)·구통동(舊統洞)·목도동·하저동(下猪洞)이 통합되어 하동면 목도리가 되었다.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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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목도리 목도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에서 삼국 시대에 이르는 유물 산포지. 하동군 하동읍 목도리는 목도마을, 구통마을, 손개골마을 등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진 행정 구역으로, 완만한 구릉성 지대와 평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서쪽에는 섬진강이 흐르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횡천강이 흘러가고 있다. 하동군 하동읍 목도리의 목도마을은 조선 시대에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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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에서 전개된 역사 이전의 시대. 지구상에 인류가 등장한 것은 200~300만 년 전부터이며, 그때부터 문자로 된 기록을 남기기 이전까지의 시기를 선사라 한다. 선사 또는 선사 시대를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는 다르게 나누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초기 철기 시대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다. 경상남도 남서부에 위치한 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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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경상남도 하동군의 역사. 하동의 역사는 문자로 기록되기 이전의 선사 시대와 그 이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현재까지 하동 지역에서 확인된 선사 시대의 유적은 하동군의 동북쪽 덕천강 유역과 서남쪽 섬진강 유역 일대에 집중 분포하고 있다. 하동의 역사는 수습된 유물을 통해서 보면 구석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초기 철기 시대에 이르러 작은 정치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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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경상남도 하동군의 역사. 하동의 역사는 문자로 기록되기 이전의 선사 시대와 그 이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현재까지 하동 지역에서 확인된 선사 시대의 유적은 하동군의 동북쪽 덕천강 유역과 서남쪽 섬진강 유역 일대에 집중 분포하고 있다. 하동의 역사는 수습된 유물을 통해서 보면 구석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초기 철기 시대에 이르러 작은 정치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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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에 있는 행정 구역. 신라시대에 진답향으로 일컬어졌고, 진답리와 진답면으로의 명칭 변화를 거쳐 1906년에 진답면을 덕양면으로 개칭하였으며, 1938년 10월 1일 자로 하동읍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른다. 삼한 시대 변한(弁韓) 낙노국(樂奴國) 진촌(陳村)이었고, 687년(신문왕 7) 진답향(陣畓鄕)으로 개칭되었다. 1018년(고려 현종 9) 진답향이 하동군의 속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