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금남면 대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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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남쪽에 있는 바다. 섬이 많아 다도해를 이루며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에서 갈라져 나온 산줄기들이 해안 가까이 뻗어 있어 크고 작은 만과 섬이 많고 해안 지형이 매우 복잡하다. 암석 해안이 발달한 곳도 있으나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해안은 이른바 리아스식 해안이 잘 나타나고 좋은 항구가 발달하였다. 해안선 길이는 섬을 제외하고도 2,251㎞에 이른다. 주요 섬으로는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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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도리 대도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유물 산포지. 하동군 금남면 대도리는 하동군 해안선에 자리 잡고 있는 20여 개의 섬들 중 사람이 사는 유일한 유인도로서 ‘큰섬’으로 불린다. 대도리 대도마을에는 장수 이씨 집성촌(大島里大島長水李氏集成村)이 있다. 하동군 금남면 대도리 대도마을은 금남면 소재지에서 남서 방향으로 3㎞, 남해 월곡마을로부터 서쪽으로 2.5㎞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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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도리에 있는 선사 시대 화석 유적. 하동군 금남면 대도리는 ‘대도’라는 큰 섬과 그 부속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섬은 남해대교에서 대도 방향으로 개구리섬, 소왜도, 넓은섬, 조각섬, 동굴섬, 주지섬, 장도, 대도로 구성되어 있다. 대도리 화석 유적은 남해대교 인근인 하동군 금남면 대도리의 대도와 주지섬에 위치한다. 대도에서는 연체동물 화석인 유삼각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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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도리 대도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마을 제사를 지낼 때에 치는 굿. 대도마을 당산굿은 대도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며 무탈하게 1년을 보낼 수 있게 마을 지킴이에게 올리는 의례 때에 풍물놀이를 하며 노는 굿이다. 대도마을은 하동군 금남면 대도리에 있는 섬마을로 ‘띠섬’이라 불렸으며, 근래에 와서는 ‘큰섬’이라 불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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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도리 대도마을에서 무사 귀환과 풍어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대도마을 선창굿은 대도마을의 선창에서 음력 12월 3일 뱃일의 무사 안녕을 빌고 고기가 많이 잡히도록 염원하며 용왕에게 마을 공동으로 올리는 제사이다. 이를 용왕굿, 용신제, 용왕제 등이라고도 한다. 대도마을은 하동군 금남면 대도리에 있는 섬마을로 장수 이씨 집성촌이다. ‘띠섬’이라 불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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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마을은 하동군의 유일한 유인도로서 행정 구역으로는 하동군 금남면 대도리에 속해 있다. 조선 시대에는 곤양군(昆陽郡) 서면(西面) 지역이었으나 1914년 일제에 의한 행정구역 통폐합 때 대도동(大島洞)을 대도리라 해서 하동군 남면에 속하게 하였다. 1933년 남면이 금양면을 편입하여 금남면으로 되면서 금남면 대도리가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도마을 부근 바다에서는 가두리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