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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400121
한자 鳳坮里
영어음역 Bongdae-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봉대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1.62㎢
가구수 130가구
인구(남, 여) 294명[남자 149명, 여자 145명]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봉대리의 명칭은 봉대마을에서 유래하였다. 악양팔경으로서 중국 금릉의 봉황대와 견줄 만큼 경치가 빼어나 ‘봉대(鳳臺)’ 가 되었다 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 진주목 화개현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봉대동(鳳坮洞)·대촌동(坮村洞)·하평동(下平洞)·평사동(平沙洞) 일부가 통합되어 악양면 봉대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서쪽으로 지리산 삼신봉에서 갈려 나온 신선봉 줄기를 등지고, 악양들과 만나는 낮은 산기슭에 마을이 들어서 있다. 동쪽으로 넓은 들이 펼쳐져 있고 악양천이 서북 방향에서 동남 방향으로 흘러간다.

[현황]

봉대리악양면 아래 지역 서남쪽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3월 31일 현재 면적은 1.62㎢로 이 중 밭이 0.17㎢, 논이 0.79㎢, 임야가 0.35㎢이다. 총 130가구에 294명[남자 149명, 여자 14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평사리·입석리와 이웃하고 봉대·대촌·하평 등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졌다. 봉대마을과 대촌마을은 섬진강과 가깝고 악양들을 마주하고 있어 역사가 오래된 유서 깊은 마을로 여겨지며, 봉대마을 남쪽 산에 중국 금릉의 봉황대를 본떠 만든 봉황대가 있다. 하평마을은 조선 시대에 평사역(平沙驛)이 있던 곳이어서 역촌(驛村)으로 성장하였을 것으로 여겨진다. 문화 유적으로 봉대리 유물 산포지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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