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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400127
한자 三神里
영어음역 Samsi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삼신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5.35㎢
가구수 163가구
인구(남, 여) 336명[남자 58명, 여자 178명]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예부터 지리산을 삼신산이라 일컬었는데, 마을 뒤로 멀리 지리산 삼신봉과 봉래봉이 있으며, 삼신사(三神寺)라는 절이 있었으므로 삼신리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삼신리는 1632년(인조 10) 편찬된 『진양지(晉陽誌)』에 황전촌(黃田村)으로 기록된 유서 깊은 마을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삼신동·법하동(法下洞)·침점동(針店洞)이 통합되어 삼신리가 되었다. 1902년에서 1934년까지 화개면사무소가 있어서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자연 환경]

지리산 촛대봉의 동남쪽 산기슭에 들어선 마을로 화개천이 마을을 감싸며 흐른다.

[현황]

삼신리화개면 아래 지역 남쪽에 자리 잡고 있다. 2009년 12월 현재 면적은 5.35㎢로 이 중 밭이 0.20㎢, 논이 0.40㎢, 임야가 4.24㎢이며 총 163가구에 336명[남자 58명, 여자 17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용강리·탑리·정금리와 이웃하고, 법하·삼신 등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졌다. 삼신은 농사를 주업으로 하며, 녹차와 매실과 고로쇠, 두릅, 고사리 및 산채 등을 재배하고 있다. 정보화 시범 마을로서 생산물을 인터넷으로 판매한다. 법하는 『진양지』에 법가촌(法柯村)으로 기록된 유서 깊은 마을로 사하촌(寺下村)이었으며, 교육 기관으로 화개초등학교화개중학교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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