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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근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401186
한자 鄭禧根
영어음역 Jeong Huigeun
이칭/별칭 주범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정현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81년연표보기
활동 시기/일시 1919년 3월 20일연표보기
출생지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본관 진양

[정의]

일제 강점기 하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정희근(鄭禧根)은 1881년(고종 18)경 지금의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20일 정낙영, 이범호 등과 함께 남면사무소의 등사판을 이용해 「대한독립선언서」를 인쇄하여 각 마을에 배부하고 군중 동원을 마친 뒤, 대치리에 있는 금양면사무소 앞에서 「대한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다. 정희근 등은 오전 11시부터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고 행진을 시작하여 진교면에 도착해서 다시 만세를 부르고 해산하였다. 3월 21일 정희근은 금양면과 남면의 군중을 이끌고 노량진을 건너 남해로 들어가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고 시위를 계속하였다.

[저술 및 작품]

정희근(鄭禧根), 정낙영·박치화(朴致和)·이범호·황학성 등이 작성한 「대한독립선언서」가 지금까지 전해져 충청남도 천안시의 독립기념관과 하동군청에 게시되어 있다. 「대한독립선언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천(皇天)이 주시고 신명(神明)이 도우사 세계 평화의 회의가 창개(刱開)됨을 반(伴)하야 민족 자결의 여론(輿論)이 병기(幷起)하는 차(此) 호시운(好時運)이 내(來)하얏도다. 오호(嗚呼)라, 십개(十個) 성상(星霜)을 타(他)의 기반하(羈絆下)에서 인통신음(忍痛呻吟)하던 우리 대한 동포여! 확호(確乎)한 정(精)을 여(勵)하여 신속히 수(手)를 착(着)하라. 시(時)가 내(來)하고 운(運)이 복(復)하얏네. 주저치 말며 관망치 말고 우리의 사업을 우리의 심력(心力)으로 자결단행(自決斷行)합시다. 아(我)의 심기설봉(心機舌鋒)은 타(他)의 장창거포(長鎗巨砲)보다 우승(優勝)하니 일심단체(一心團體)로 광복지(光復地)로 병향(幷向)합시다. 최후의 일인(一人)과 최후의 일각(一刻)까지 폭동과 난거(亂擧)는 행(行)치 말고 인도(人道)와 정의(正義)로 독립문으로 전진합시다. 오희(於戱)라, 대한 광복과 동양 친목과 세계 평화가 금일로부터 실현되얏소. 분기(奮起)하고 맹진(猛進)하라, 우리 반만년 신성한 역사와 삼천리 금수(錦繡)의 강토를 유(有)한 우리 동포여! 단군 개국 사천이백오십이년이월십칠일 박치화(朴致和) 정낙영(鄭洛榮) 정인영(鄭寅永) 이성우(李聲雨) 이범호(李範鎬) 박종원(朴宗源) 이병홍(李炳鴻) 정희근(鄭禧根) 김응탁(金應鐸) 이보순(李輔淳) 황학성(黃學成) 김두순(金斗淳)”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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