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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401508
한자 國道-號線
영어의미역 National Highway line 2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도로와 교량
지역 경상남도 하동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종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1914년 3월연표보기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35년 7월연표보기
전구간 전라남도 신안군
전구간 부산광역시
해당 지역 경유 구간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 지도보기
해당 지역 경유 구간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 옥천리지도보기
성격 일반 국도
길이 26.68㎞[하동 구간]
차선 2차선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을 거쳐 전라남도 신안군와 부산광역시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

[개설]

하동군을 경유하는 일반 국도는 국도 2호선, 국도 19호선, 국도 59호선이 있으며, 총연장 89,005km, 도로 포장률은 약 97%이다. 국도 2호선은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 남단의 동서축 두 지역인 목포와 부산을 잇기 위해 생겨난 도로이며, 이후 목포에서 신안군이 연결됨으로써 신안~부산 간으로 구간이 확대되었다.신안, 영암, 강진, 장흥, 보성, 순천, 광양, 하동, 사천, 진주, 마산, 창원, 진해, 부산을 경유하며, 총 연장 5,358,681km이다.

[명칭 유래]

한반도를 동서로 관통하는 국도는 짝수가 부여되었고, 이 중 신안~부산 선은 가장 남쪽에 위치한 관계로 ‘국도 2호선’으로 명명되었다.

[제원]

하동군 구간은 하동읍 광평리에서 북천면 옥정리까지의 26.68㎞이다. 하동읍 광평리에서 하동읍 비파삼거리까지는 왕복 4차로, 비파삼거리에서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까지는 왕복 2차로이다.

[변천]

1914년 3월 개통하였으며, 1935년 7월 섬진교의 준공으로 호남 쪽 국도 2호선과 연결되었다. 1990년대에 확장과 포장이 완료되어 진주에서 하동군 하동읍 까지의 시간이 2시간에서 1시간 이내로 단축되었다.

[현황]

국도 2호선하동읍 광평리·읍내리·비파리, 횡천면 횡천리, 양보면 감당리, 북천면 옥정리, 적량면 등 하동군의 대부분 지역을 통과한다. 2011년 현재 국도 2호선은 하동군~사천시 구간을 대상으로 왕복 4차선 확장 공사가 진행중이다. 1997년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에서 진주시 내동면을 잇는 구간이 착공을 시작하여 2006년 개통되었다. 그러나 하동군과 사천시 곤명면을 잇는 구간은 2008년 건설교통부가 2차선으로 축소 건설하는 국가 기간 교통망 수정 계획안을 발표했다. 하동군에서는 원래의 계획대로 수정해 줄 것을 촉구해, 이후 국토해양부로부터 2009년 예산으로 65억 원의 정부 예산을 배정받아 공사가 진행 중이다. 교통량을 보면, 국도 2호선의 하동읍에서 진주시까지 47.6km 구간 중 횡천면 횡천리의 지방도 1003호와의 분기점, 횡천면 여의리의 일반 국도 59호와의 분기점, 양보면 감당리의 지방도 1003호와의 분기점에서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1일 평균 각각 3715대, 3489대, 2325대가 이용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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