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하늘 땅번지 마을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430028
한자 -番地-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신흥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종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2012년연표보기 - 하늘 땅번지 마을 자연 치유 마을로 지정
현 주소 하늘 땅번지 마을 -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신흥리
성격 자연 치유 마을
가구수 106가구
인구[남/여] 222명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신흥리에 있는 자연 치유 마을.

[개설]

하늘 땅번지 마을은 2012년 전국 최초로 자연 치유 마을로 지정되었다. 지리산 서남쪽 해발 900m의 칠성봉 중턱에 위치하여 주변의 자연 경관이 뛰어나고, 물·공기가 오염되지 않아 그 자체만으로도 치유·휴양의 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명칭 유래]

하늘 땅번지 마을이 위치한 하동군 악양면 신흥리에 있는 봉수제는 가야 시대부터 시작하였지만, 국가에서 정식으로 시행한 것은 조선 세종 때이므로 마을의 성립 연대는 조선 전기로 추정된다. 그렇기 때문에 ‘새마을’이란 이름의 신흥리가 된 것으로 여겨진다. 아울러 ‘땅번지’라는 명칭은 옛날 봉수대를 관리하던 당번제에서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상흥동과 하흥동을 병합하여 신흥리가 되었다. 현재는 하신흥[아래 땅번지], 상신흥[위 땅번지]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환경]

신흥리는 하동군의 북쪽, 동쪽으로는 하동호와 서쪽으로는 섬진강을 낀 지리산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전체 면적의 태반이 산지이고, 나머지는 야산 기슭의 밭과 주거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지리산 칠성봉 하늘 아래 첫 동네인 하늘 땅번지 마을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옛날 그대로의 풍속과 민심을 계승하고 있는 건강한 장수 마을이다. 특산물로는 밤, 매실, 솔잎 한우, 대봉감 등이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전통 황토방 체험, 부엉이 건강 밥상, 자연 치유 숲 이야기, 야생 녹차 체험 등이 있다.

[참고문헌]
  • 하늘 땅번지 마을(cafe.daum.net/sky-land2012)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