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에 있는 합창단.

[개설]

사랑의 은파합창단은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설립 목적]

사랑의 은파합창단은 우리가곡과 합창을 좋아하는 50대부터 70대의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주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하며 재능기부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사랑의 은파합창단은 2003년 창단되어 매년 정기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합창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2013년 공모를 거쳐 선정된 페스티벌 오! 광주-제 6회 여성합창축제는 광주전국여성합창경연대회를 대규모 합창축제 방식으로 전환해 진행하는 축제로 전국여성합창인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18년에는 제 15회 정기연주회에 이용우 지휘자와 김정은 반주자님의 헌신적인 열정에 힘입어 매년 전곡을 암보로 연주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년 1회씩 정기연주회를 빛고을시민회관 등 다양한 곳에서 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2015년 전국 골든에이지(어르신) 합창 경연대회에 참여하였다. 이로써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여성들이 음악으로 치유되고 삶의 의미를 새로이 찾게 하여 인생의 동기부여와 독려를 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현황]

2021년 기준, 지휘자 이용우 및 반주자 김정은 외 45명 내외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매년 정기 연주와 음악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사회에서 진행하는 합창제를 공연함으로 지역 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