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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 출신의 문인 김낙희의 문집. 김낙희(金洛熙)[1881~1960]의 자는 백경(伯敬), 호는 간암(艮菴)이다. 김낙희(金洛熙)의 아들 김성기(金性棋)가 부친의 유고를 모아, 부친이 죽은 이듬해인 1961년에 『간암유고(艮菴遺稿)』를 간행하였다. 서문은 권용현(權龍鉉)이 쓰고 발문은 정민용(鄭珉鎔)이 썼다. 4권 2책의 목활자본(木活字本)이며 표제(表題)와 판심제(版心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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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 출신의 문인 정원항의 문집. 정원항(鄭元恒)[1823~1905]의 자는 형칠(亨七), 호는 교재(嘐齋)이다.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에 거주하였다. 1915년에 정원항의 외손 하영태(河泳台)가 유고를 모아 『교재집(嘐齋集)』을 간행하였다. 서문은 하겸진(河謙鎭)이 쓰고 발문(跋文)은 정규영(鄭奎榮)과 하영태가 썼다. 3권 1책의 목활자본(木活字本)이며, 표제(表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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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 출신의 문인 이일해의 문집. 이일해(李一海)[1905~1987]의 자는 여종(汝宗), 호는 굴천(屈川)이다. 하겸진(河謙鎭)의 문인이다.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에 거주하였다. 1988년에 이일해의 아들 이재(李材)가 부친의 글을 모아 『굴천집(屈川集)』을 간행하였다. 서문(序文)은 없고 발문(跋文)은 이재가 썼다. 4권 2책[상·하]의 금속활자본(金屬活字本)이며,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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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 출신의 문인 하응로의 문집. 하응로(河應魯)[1848~1916]의 자는 학부(學夫), 호는 니곡(尼谷)이다. 성재(性齋) 허전(許傳)[1797~1886]의 문인이다. 1934년에 하응로의 손자 하우선(河禹善)이 조부가 남긴 글을 모아 『니곡집(尼谷集)』을 간행하였다. 서문은 김황(金榥)이 쓰고 발문은 하겸진(河謙鎭)이 썼다. 4권 2책의 목활자본(木活字本)이며, 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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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 출신의 문인 하우선(河禹善)의 문집. 하우선(河禹善)[1894~1975]의 자는 자도(子導), 호는 담헌(澹軒)이다. 1977년에 하우선의 손자 하유집(河有楫)이 집안에 간직하고 있던 유문(遺文)을 모아서 『담헌집(澹軒集)』을 간행하였다. 서문은 이가원(李稼源)이 쓰고 발문(跋文)은 이장한(李章漢)과 정태수(鄭泰秀)가 썼다. 11권 4책의 필사본(筆寫本)이며, 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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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남도 하동 출신의 문인 최기필의 문집. 최기필(崔琦弼)[1562~1593]의 자는 규중(圭仲), 호는 모산(茅山)이다. 임진왜란 때 진주성에서 순절하였으며, 조정에서 병조참의직을 추증하였다. 그의 사적(史蹟)은 국승(國乘)과 야사(野史)에 기록되어 있으며, 그를 제향하는 진주 창렬사(彰烈司)는 사액되었다. 최기필의 5세손 최주국(崔柱國)이 집안에 내려오는 유적(遺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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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하동 출신의 문인 문진호의 문집. 문진호(文晉鎬)[1860~1901]의 자는 국지(國之), 호는 석전(石田)이다.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 직전(稷田)에 거주하였다. 문진호의 아들 문영제(文永濟)가 선친의 유고(遺稿)를 모아 간행하려 하였으나 1950년 6·25 전쟁 때 모두 불타버렸다. 이후 원근 각 가문에 남아 있는 글을 모아 1964년에 『석전유고(石田遺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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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 출신의 문인 최경병의 문집. 최경병(崔瓊秉)[1865~1939]의 자는 영호(永好), 호는 수당(修堂)이다.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에서 살았다. 『수당집(修堂集)』은 1939년에 간행되었으며, 서문(序文)과 발문(跋文)이 없어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없다. 8권 4책의 목활자본(木活字本)이며, 표제(表題)와 판심제는 수당집(修堂集)으로 되어 있다. 책의 크기는 가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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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하동 출신의 문인 조성가의 문집. 조성가(趙性家)[1824~1904]의 자는 직교(直敎), 호는 월고(月皐)이다. 노사(蘆沙) 기정진(奇正鎭)의 학맥을 이은 영남 노사학파의 거두라 할 수 있다. 조성가 사후 26년 되던 해인 1929년에 그의 조카 조찬규(趙纘奎)가 조성가의 도학이 전해지지 못할까 우려하여 『월고집(月皐集)』을 간행하였다. 20권 10책의 목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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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 출신의 문인 하인수의 문집. 하인수(河仁壽)[1830~1904]의 자는 천지(千之), 호는 이곡(梨谷)이다. 노사(蘆沙) 기정진(奇正鎭)의 문인이다. 1934년에 하인수의 손자 하종헌(河琮憲)이 집안에 보존하고 있던 유문(遺文)을 모아서 『이곡집(梨谷集)』을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발문은 하경낙(河經洛)이 썼다. 5권 2책의 목활자본(木活字本)이며, 표제(表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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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하동 출신의 문인 김성운의 문집. 김성운(金聖運)[1673~1730]의 자는 대집(大集), 호는 주담(珠潭)이다.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 화정리에 거주하였다. 1937년 김성운의 6세손 김상박(金祥珀)이 아들 김정주(金廷柱)를 시켜서 유문(遺文)을 정리하고 2책으로 『주담집(珠潭集)』을 간행하였다. 서문은 조현규(趙顯珪)가 썼다. 4권 2책의 목활자본(木活字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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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하동 출신의 문인 최탁의 문집. 최탁(崔濯)[1598~1645]의 자는 극수(克修), 호는 죽당(竹塘)이다.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에 거주하였다. 최탁의 7세손 최덕민(崔悳民)이 선조의 유고를 모아 1811년에 『죽당최선생실기(竹塘崔先生實紀)』를 간행하였다. 서문은 정종로(鄭宗魯)가 쓰고 발문은 최덕민이 썼다. 1책으로 된 목판본(木版本)이며, 표제(表題)와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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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하동 출신의 문인 문재림의 문집. 문재림(文在琳)[1789~1848]의 자는 이서(而瑞), 호는 죽파(竹坡)이다. 문재림의 현손(玄孫) 문병숙(文炳淑)이, 실화(失火)로 인해 없어진 선조의 유고(遺稿)를 원근 각지의 문집에서 찾아내어 1974년에 『죽파유고(竹坡遺稿)』로 간행하였다. 서문은 최숙민(崔琡民)이 쓰고 발문은 종증손(從曾孫) 원근(愿根)과 문병숙이 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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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하동 출신의 문인 강석좌의 문집. 강석좌(姜錫佐)[1777~1853]의 자는 성숙(聖叔), 호는 중은(重恩)이다.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에 살았다. 1918년에 강석좌의 증손 김낙섭(金洛燮)이 증조부가 남긴 글을 모아 『중은집(重隱集)』을 간행하였다. 서문은 조호래(趙鎬來)와 이수안(李壽安)이 쓰고 발문은 김낙섭이 썼다. 2권 1책의 목활자본(木活字本)이며,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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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 출신의 문인 정기식의 문집. 정기식(鄭基軾)[1884~1958]의 자는 상덕(尙德), 호는 청천(晴天)이다. 회봉(晦峰) 하겸진(河謙鎭)의 문인이다. 정기식은 평소 내면에 힘쓰느라 남긴 글이 적기도 하지만 지은 글도 남에게 자랑하기 싫어하여 버린 것이 많기 때문에 집안에 남아 있는 글이 적었다. 이에 장남 정두용(鄭斗鏞)이 1968년 원근에 흩어져 있는 글을 모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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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 정씨 종중에서 선조의 충절과 효행을 기록하여 드러내기 위해 기록한 문집. 후손 정필우(鄭必佑)가 1890년에 『충효세승(忠孝世乘)』을 편찬하였고 1932년에 하영태(河泳台)가 간행하였다. 시조 정신(鄭侁)의 14세손 정계남(鄭癸南), 15세손 정몽작(鄭夢綽), 16세손 정호신(鄭虎臣)의 충절 및 22세손 정치덕(鄭致德), 정치도(鄭致道), 정치행(鄭致行)의 효행을 기록한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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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 출신의 문인 정규영의 문집. 정규영(鄭奎榮)[1860~1921]의 자는 치형(致亨), 호는 한재(韓齋)이다. 성재(性齋) 허전(許傳)[1797~1886]의 문인이다. 1943년에 정규영의 아들 정재완(鄭在涴)이 집안에 소장하고 있던 부친의 글을 모아서 4책으로 『한재집(韓齋集)』을 엮었다. 8권 4책의 목활자본(木活字本)이며, 표제(表題)와 판심제(版心題) 모두 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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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 출신의 문인 정돈균의 문집. 정돈균(鄭敦均)[1855~1941]의 자는 국장(國章), 호는 해사(海史)이다. 월촌(月村) 하달홍(河達弘), 후산(后山) 허유(許愈), 면우(俛宇) 곽종석(郭鍾錫)의 문인이다. 정돈균의 손자 정을영(鄭乙永)이 집안에 보관하고 있던 조부의 유고와 이리저리 흩어져 있던 글을 수습하여 2권 1책으로 『해사집(海史集)』을 만들고 만사(輓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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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에 있던 하동도호부의 삼문인 해산루의 기문(記文). 1744년(영조 20) 하동부사로 부임한 전천상(田天祥)[1705~1751]은 자가 경문(景文), 본관은 담양(潭陽)이며, 1726년(영조 2) 무과에 급제하였다. 전천상이 하동으로 부임해 왔을 때, 하동도호부는 제대로 된 청사(廳舍)를 갖추지 못해 장소를 옮겨가며 공무를 집행하고 있었으며, 관리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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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 출신의 문인 이택환의 문집. 이택환(李宅煥)[1854~1924]의 자는 형낙(亨洛), 호는 회산(晦山)이다.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에 살았다. 『회산집(晦山集)』은 1920년에 간행되었으나, 서문(序文)과 발문(跋文)이 없어서 확실한 간행 경위를 알기 어렵다. 12권 6책의 목활자본(木活字本)이며, 표제(表題)는 회산집(晦山集), 판심제(版心題)는 회산선생문집(晦山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