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하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아버지는 이학수이고, 어머니는 이지항이다. 부인은 김병임이며, 슬하에 5남 2녀를 두었다. 이병도(李丙燾)[1923~1991]는 1923년 5월 11일 하동군 양보면 통정리 347번지에서 태어났다. 1940년 11월 21일 일본군 배속 장교 겸 부산 병참 기지 사령관 노다이의 총지휘 아래 ‘경남 학도 연합 군사 대연습’이 있었다. 부산과 마산의...
일제 강점기 하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1. 경남 학도 연합 군사 대연습 이세기(李世基)는 1923년 10월 23일 지금의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우복리 1265번지에서 태어났다. 이세기가 부산제2상업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던 1940년 11월 21일, 일본군 배속장교 겸 부산 병참 기지 사령관 노다이의 총지휘 아래 ‘경남 학도 연합 군사 대연습’이 있었다. 부산과 마산의 중학교와...
일제 강점기 하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몽석(鄭夢錫)은 1896년 4월 16일 지금의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 508번지에서 태어났다. 기독교 계통인 진주 광림학교[현 봉래초등학교]에 입학하여 4년간 신학문을 배웠다. 1919년 2월 고종 황제의 인산에 참여하러 상경하였다가 3·1 운동을 직접 목도하고, 「독립선언문」과 격문을 지니고 진주로 귀향하였다. 이후 정몽석은 강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