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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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冠谷里古墳群 |
영어의미역 | Tombs in Gwangok-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관곡리 성평마을 산35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가야 |
집필자 | 조수현 |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관곡리 성평마을 산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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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분군 |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관곡리 성평마을에 있는 가야 시대 고분군.
하동군 진교면 관곡리는 남해고속도로가 동서로 가로질러 통과하는 지역으로, 평야가 넓어 시설 하우스 및 나물 재배 등으로 농가 소득을 높이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자연 마을로는 성평마을, 서정마을, 관곡마을 등이 있다. 하동군 진교면 관곡리의 성평마을이라는 지명은 평평한 곳에 자리한 마을이란 의미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관곡리 고분군은 하동군 진교면 관곡리 성평마을 북쪽 능선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 뒷산 구릉에 고분군이 형성되어 있으며, 정상부 높이 120m 지점에서 고인돌 1기가 발견되었다.
유물로 삼국 시대 가야의 고배[굽다리 접시]와 컵형 토기 등이 수습되었다.
후대에 수십 기의 묘가 조성되면서 관곡리 고분군은 점차 파괴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