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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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春江窯 |
영어의미역 | Chungang Kiln |
이칭/별칭 | 수환요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사기아름길 40-31[백련리 167-1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영숙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8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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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백련리 1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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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가마 |
면적 | 66,116㎡ |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백련리에 있는 가마.
춘강요는 춘강 박종환이 운영하고 있는 가마이다. 본래 춘강요는 박종환의 부친인 박정수가 경기도에서 운영하던 가마였다. ‘춘강’이라는 가마의 이름은 박종환의 부친인 박정수의 호이며, 이 호를 아들인 박종환도 같이 사용하고 있다.
박정수는 경기도에서 경상남도 김해시를 거쳐, 1986년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백련리 마을의 토질이 도자기를 빚기에 아주 우수하다고 여겨 정착하게 되었다.
가스 가마 1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작 가마는 하동군 진교면 백련리 사기마을 공동 소유의 장작 가마를 사용하고 있다. 주로 하동 막사발을 비롯하여 항아리, 접시 등 여러 종류의 도자기를 제작·판매하고 있다. 하동군 진교면 진교리에서 매년 열리는 찻사발과 연꽃 만남의 축제에 다른 도예가들과 함께 참가해 춘강요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