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경상남도 하동군 출신의 소설가 이병주가 쓴 장편 대하소설. 이병주(李炳注)[1921. 3. 16~1992. 4. 3]의 『지리산』은 일제 말기에서부터 민족 해방, 6·25 전쟁을 거쳐 휴전 협정이 이루어지기까지를 시대적 배경으로 삼아 경상남도 지역 사회주의 운동가들의 부침을 기록한 대하소설이다. 1972년 9월 월간 『세대』에 처음 연재되기 시작해 1977년까지 60회에...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 있는 문학관. 평사리 문학관은 문학관이 위치한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를 주 무대로 쓰여 진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朴景利)를 비롯해 이병주(李炳注), 김동리(金東里) 등 한국 문학사의 중요 문인들을 기념하고 평사리 지역 관련 작품 등을 소장·수집 정리하고자 2004년 10월 9일 개관하였다. 평사리 문학관에서는 지리산권 작품 소개와...
2010년에 발간된 경상남도 하동군과 관련된 주요 한국 현대 문학 작품을 소개하고 해설한 교양서. 『한국현대문학과 하동』은 하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인 최영욱을 비롯하여 시인 김남호, 소설가 하아무가 하동과 관련된 주요 한국 현대 문학 작품을 모아 일반인과 청소년 등 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고 해설한 교양서다. 최영욱이 기획한 내용에 따라 본인이 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