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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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갈사리에 있는 지금은 육지가 된 섬. 본디 이름은 갈도(葛島)로 조선시대 말까지 하동군 마전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으로 나팔동·연막동·서근내동·내도동을 병합하고 갈도에 있는 네 개 마을이라는 뜻으로 갈사리(葛四里)로 명명하면서 갈사도라는 지명이 생겨났다. 현지에서는 갈사도와 갈도가 혼용되고 있으며, 갈사도라고 부를 때는 갈사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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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바다 위에 마치 칡덩굴 모양으로 뻗어 있는 갈도(葛島)의 나팔동(羅八洞)·연막동(蓮幕洞)·서근내동(西斤乃洞)·내도동(內島洞)[일명 안섬]을 통합하면서 갈도에 있는 네 마을이라는 뜻에서 갈사리(葛四里)라 하였다. 『신구대조 조선전도 부군면리동 명칭일람』에는 갈서리(葛西里)로 기록되어 있는데, 『조선지형도』에 현재와 같은 갈사리로 기록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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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전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실천 중심의 생활 지도를 통해 정직한 어린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배양을 통해 진취적인 어린이, 탐구력과 창의성 신장을 통해 창의적인 어린이, 학교 체육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고남면의 학생이 먼 거리의 고전초등학교나 신월초등학교에 통학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고남면의 유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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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은 2003년 6월 30일에 제정된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외국인 투자 기업의 경영 환경과 외국인의 생활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외국인 투자를 촉진하고, 나아가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지정한 경제 특별 구역을 말한다. 국가 및 지방 자치 단체는 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를 위해 도로·용수 등 기반 시설을 설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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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어린이, 건강하고 씩씩한 어린이, 소질을 가꾸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63년 9월 1일 궁항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64년 9월 10일 개교하였다. 1968년 5월 1일부터 벽지 학교로 지정되었다가 2001년 1월 1일에 해제되었다. 개교 이후 매년 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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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에 있는 행정 구역. 섬진강 하구와 남해가 만나는 금성만(金城灣)[일명 갈사만(葛四灣)]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여겨진다. 조선 말 곤양군(昆陽郡) 서면(西面)과 하동군(河東郡) 마전면(馬田面)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곤양군 서면과 하동군 마전면 일부를 합쳐 하동군 남면을 설치하고 가덕·갈서·계천·고포·궁항·대도·대송·덕천·송문·진정 등 10개 마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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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섬 크기가 주변 섬보다 크고 사람이 살 만하다 하여 붙인 이름이다.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 대도동(大島洞)이라는 명칭이 기록되어 있다. 18세기 중반 남해군에서 옮겨 온 장수 이씨(長水李氏) 부부가 정착하여 형성된 마을로 조선 말 곤양군(昆陽郡) 서면(西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하동군 남면 대도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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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 지역에서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위해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신에게 기원하는 신앙 행위. 마을 신앙은 마을 의례 문화에서 제일 잘 나타나는데, 그 범주가 대체로 마을 단위로 이루어지는 신앙 행위라고 할 수 있다. 마을 공동체 의례로서 가장 사회적이고 공동적인 신앙이 당산제[동제]이고, 이외에 기우제도 마을 신앙의 하나로 볼 수 있다. 하동 지역의 마을 신앙은 일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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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갈사리와 전라남도 광양시 태인동을 연결하는 다리. 총길이 700.4m, 총폭 18.5m, 유효폭 17.2m, 높이 9.5m이며, 경간 수 14개, 최대 경간장 50m이다. 상부구조는 PCS 상자형교이며, 하부구조는 T형 교각, 설계하중 DB-24이다. 하동화력발전소가 있는 금성면과 세계 최대 제철소인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있는 광양시와의 연결을 통해 양 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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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갈사리 연막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연막마을 당산제는 매년 음력 정월 초하루 자시에 금성면 갈사리 연막마을에 있는 ‘먼당, 선창, 땅깨’ 등의 제장에서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연막마을은 하동군 남쪽에 위치한 갈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마을로 앞쪽에 머구섬[일명 오동도]이 있으며 마을 뒤쪽으로 나팔마을이 있다. 예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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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갈사리 연막마을에서 마을의 안과태평(安過太平)과 풍어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연막마을 풍어제는 매년 음력 삼월 중 ‘첫 산물[조금 3~4일 뒤]’에 금성면 갈사리 연막마을에 있는 서쪽 선착장과 동쪽 선착장에서 풍어와 어로의 안전을 빌면서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연막마을은 하동군 남쪽에 위치한 갈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자연 부락이다. 예전에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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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 지역의 주택과 주거지에서의 삶. 주생활은 하동 지역에 전승되어 온 전통적인 양식과 구조를 가진 주거 건축 및 가옥 내부에서 일어나는 생활 행위이다. 삶의 형식과 내용을 결정하는 세 가지 기본 요건인 의식주(衣食住) 중 가장 지역적, 환경적, 문화적, 시대적, 경제적 특성을 잘 반영하는 것이 주생활이다. 따라서 주생활의 질이 삶의 질을 평가하는 기본적인 기준, 즉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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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진교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착한 마음으로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덕성인, 스스로 공부하며 소질을 계발하는 자주인, 깊이 생각하고 탐구력이 뛰어난 탐구인, 몸이 튼튼하며 굳센 의지를 지닌 건강인을 통해 깊이 생각하고 마음껏 표현하는 어린이로 육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1925년 7월 1일 진교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여 지역 초등 보통 교육의 중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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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마을은 하동군의 유일한 유인도로서 행정 구역으로는 하동군 금남면 대도리에 속해 있다. 조선 시대에는 곤양군(昆陽郡) 서면(西面) 지역이었으나 1914년 일제에 의한 행정구역 통폐합 때 대도동(大島洞)을 대도리라 해서 하동군 남면에 속하게 하였다. 1933년 남면이 금양면을 편입하여 금남면으로 되면서 금남면 대도리가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도마을 부근 바다에서는 가두리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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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예부터 한 지방의 명승, 곧 아름다운 경치를 묶어서 ‘팔경’(八景) 또는 ‘십경(十景)’이라 부르는 전통이 있다. 그런데 아무리 경치가 좋다고 해도 단번에 ‘팔경’이니 ‘십경’이니 하는 명칭이 붙지는 않는다. 이는 오랜 세월 문화적 평가가 누적되고 사람들이 그 의미에 공감하면서 자연스레 붙여지는 이름이기 때문이다. 팔경이란 명칭은 원래 중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우리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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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계천리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경남지역본부 소속의 하동 지역 영업소. 한국도로공사 하동영업소는 고속도로 통행 차량의 통행료 수납과 관련 시설 관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8년 12월 31일 개설되었다. 한국도로공사 하동영업소는 남해선 순천 기점 32.6㎞ 지점에 위치하며, 고속도로의 신설·확장 및 유지 관리, 부대 및 편의 시설의 설치와 관리, 고속도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