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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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는 로마 가톨릭교회, 동방 정교회와 함께 그리스도교의 3대 분파를 이룬다. 로마 가톨릭에 저항해서 독립하였기에 프로테스탄트(Protestant)라 칭한다. 로마 가톨릭은 15세기를 전후로 하여 많은 폐단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특히 16세기에 들어 성 베드로 성당을 건축하기 위해 판매한 면죄부 파동이 계기가 되어 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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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진양 정씨 은열공파의 재실.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 마을 회관에서 마을 안길을 따라 오르면 금양교회가 있다. 경본재(景本齋)는 금양교회 앞쪽에 위치한다. 경본재는 진양 정씨(晋陽鄭氏) 은열공파 중조 정진경(鄭晋卿)의 16세손 정국원(鄭國元)과 17세손 정태구(鄭泰龜) 2대의 시향(時享)을 봉사(奉祀)하고 있는 재실로서, 1918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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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소속의 교회. 하동군 금남면 대치마을은 만석꾼이 살만큼 부유했던 마을로서, 1930년대부터 호주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했다. 이 마을 유학자들이 선교사들을 초빙해 신학문을 배우고자 한 결과 교회가 세워졌으며 하동군에서 두 번째로 학교를 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일제의 탄압으로 선교사와 교인들은 뿔뿔이 흩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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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에 있는 조선 후기 진양 정씨 은열공파의 재실. 첨중추(僉中樞) 정대수(鄭大壽)는 오봉로수(鰲峰老叟)라고도 불리는데, 임진왜란 때 광남군 이광악(李光岳)과 더불어 의병을 모아 방어하다가, 맏아들 정이함(鄭以諴)이 고성에서 전사하자 벼슬에 나가지 않고 대현재(大見齋)에 머물렀다.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 마을 회관에서 마을 중앙으로 오르면 금양교회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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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에 있는 조선 후기 진양 정씨 은열공파의 재실. 첨중추(僉中樞) 정대수(鄭大壽)는 오봉로수(鰲峰老叟)라고도 불리는데, 임진왜란 때 광남군 이광악(李光岳)과 더불어 의병을 모아 방어하다가, 맏아들 정이함(鄭以諴)이 고성에서 전사하자 벼슬에 나가지 않고 대현재(大見齋)에 머물렀다.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 마을 회관에서 마을 중앙으로 오르면 금양교회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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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에 있는 개항기 진양 정씨 문중의 재실.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 마을 회관에서 마을 중앙로로 계속 오르면 금양교회가 나오는데, 계속해서 위쪽으로 올라가면 끝 부분에 원모재(遠慕齋)가 위치한다. 원모재는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에 있는 정씨 고가들 중 남쪽 건물에 해당한다. 정씨 고가 내에 있는 행랑채를 진양 정씨(晉陽鄭氏) 문중에서 매입해, 1909년(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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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에 있는 개항기 진양 정씨 문중의 재실.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 마을 회관에서 마을 중앙로로 계속 오르면 금양교회가 나오는데, 계속해서 위쪽으로 올라가면 끝 부분에 원모재(遠慕齋)가 위치한다. 원모재는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에 있는 정씨 고가들 중 남쪽 건물에 해당한다. 정씨 고가 내에 있는 행랑채를 진양 정씨(晉陽鄭氏) 문중에서 매입해, 1909년(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