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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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에 속하는 법정리. 자연 마을인 대동(大桐)의 ‘대’자와 동곡(桐谷)의 ‘곡’자를 따서 대곡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북평면 대동·추동(追洞), 정수면 동곡동(桐谷洞)이 통합되어 옥동면 대곡리가 되었고, 1928년 옥종면 대곡리로 통합·개편되었다. 1950년 동곡·삼장·한계가 상대곡리로, 추동·한곡·분토가 하대곡리로 분리되었다가 곧 대곡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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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문암리 문암마을 남동쪽에 있는 평야. 문암리에 있는 들이므로 문암들이라 하였다. 문암리는 본디 문처럼 생긴 바위가 있으므로 문바우 또는 문암(門岩)이라 하였는데 임진왜란 뒤 강가의 정자에 문사들이 많이 모이므로 문암(文岩)으로 고쳤다. 문암들은 해발 고도 약 65m로 문암리 앞을 흐르는 덕천강 변에 형성된 들이다. 동쪽에 덕천강이 남쪽으로 흐르고, 서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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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난 날 벌이 많아 벌떼 또는 벌대라고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라고도 하며, 또는 지형이 벌집 같아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북평면 법대동(法大洞)·후평동(后坪洞)이 통합되어 옥동면 법대리가 되었고, 1928년 옥종면 법대리로 통합·개편되었다. 옥산(玉山)[614m]에서 뻗어 나온 산줄기에서 이어진 나지막한 구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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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에 속하는 법정리. 뒷산이 병풍처럼 둘러 있고 앞으로 냇물이 흘러 병천(屛川)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하동군 운곡면 병천동·원해동(遠海洞)·가덕동(加德洞) 일부가 통합되어 옥동면 병천리가 되었고, 1928년 옥종면 병천리로 통합·개편되었다. 서북쪽으로 사림산(士林山)[573m]을 등지고, 사림산에서 갈려 나온 줄기가 이어지면서 구릉지를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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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구리 명칭은 양구마을에서 유래하였다. ‘양구(良邱)’는 예전에 ‘양구(養龜)’로 썼다. 조선 말 운곡면 양구동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옥동면 양구리가 되었고, 1929년 옥종면 양구리로 통합·개편되었다. 양구와 의양(義陽, 義養)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1983년 의양마을이 분동되었다. 서쪽으로 지리산 삼신봉에서 주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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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경상남도 하동군의 역사. 하동의 역사는 문자로 기록되기 이전의 선사 시대와 그 이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현재까지 하동 지역에서 확인된 선사 시대의 유적은 하동군의 동북쪽 덕천강 유역과 서남쪽 섬진강 유역 일대에 집중 분포하고 있다. 하동의 역사는 수습된 유물을 통해서 보면 구석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초기 철기 시대에 이르러 작은 정치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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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경상남도 하동군의 역사. 하동의 역사는 문자로 기록되기 이전의 선사 시대와 그 이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현재까지 하동 지역에서 확인된 선사 시대의 유적은 하동군의 동북쪽 덕천강 유역과 서남쪽 섬진강 유역 일대에 집중 분포하고 있다. 하동의 역사는 수습된 유물을 통해서 보면 구석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초기 철기 시대에 이르러 작은 정치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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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에 있는 행정 구역. 옥동면(玉東面)의 ‘옥’자와 가종면(加宗面)의 ‘종’자를 따서 옥종면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운곡면(雲谷面)의 청룡동(靑龍洞)·양구동(良邱洞)·병천동(屛川洞)·원해동(遠海洞)·신촌동(新村洞), 종화면(宗化面)의 종화동(宗化洞)·안계동(安溪洞)·문암동(文巖洞)·대정동(大井洞)·월횡동(月橫洞), 가서면(加西面)의 중태동(中台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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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에 있는 옥종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경상남도 하동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 읍[하동읍], 12개 면[화개면, 악양면, 청암면, 옥종면, 적량면, 횡천면, 북천면, 양보면, 고전면, 금성면, 금남면, 진교면] 중 옥종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경상남도 하동군에 있는 옥종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