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사리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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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Slow City)는 민간에서 주도하는 범지구적인 운동으로, 1999년 이탈리아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공식 명칭은 치타슬로(Cittaslow)이다. 슬로시티는 ‘느리게 살기 미학’을 추구하는 도시를 가리킨다. 빠른 속도와 생산성만을 강요하는 빠른 사회[Fast City]에서 벗어나 자연·환경·인간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여유롭고 즐겁게 살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슬로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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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섬진강 일원에 조성된 자전거 길과 산책길. 섬진강 100리 테마 로드는 섬진강을 중심으로 하동 송림~남도 대교~광양 다압면~섬진교를 잇는 100리 길[41.1㎞]을 말한다. 이 중 광양 지역 20.2㎞는 자전거 도로로 개설되었으며, 하동 지역 20.9㎞는 걷는 길로 만들어졌다. 하동군에서 영호남 통합의 상징성이 큰 섬진강 변에 ‘스토리가 있는 길’ 조성으로 동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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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에서 매년 4~12월에 실시되는 생태 체험 프로그램. 섬진강 생태 학교는 경상남도 하동군이 총괄, 지원하고 경상남도 하동교육지원청과 위탁 업체가 운영 주체가 되어 관내 초등학생 및 자매결연 도시 학생, 관외 주민, 네트워크 회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생태 체험 학습 프로그램이다. 섬진강에 관한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지역 특산품 및 하동을 홍보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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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탑리에 있는 농업 회사 법인. 1966년 쌍계 제다로 설립되었다. 1980년 지역 우수 특산물로 선정되었고 업계 최조로 우체국 통신 판매를 계약하였다. 1990년 경상남도 추천 지역 특산 전통 식품으로 선정되었고 부산 및 서울 인사동에 차 전문점을 개설하였다. 2004년 녹차류 전 제품이 농림부 전통 식품 품질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5년 농식품 가공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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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에서 매년 10월 말~11월 초에 개최되는 대봉감 축제. 악양 대봉감 축제는 2000년 11월 하동군 악양면의 특산물인 대봉감을 홍보하고, 판매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대봉감 시배지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대봉감 생산 농가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직거래를 유도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하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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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에서 매년 10월 말~11월 초에 개최되는 대봉감 축제. 악양 대봉감 축제는 2000년 11월 하동군 악양면의 특산물인 대봉감을 홍보하고, 판매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대봉감 시배지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대봉감 생산 농가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직거래를 유도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하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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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입석리에 있는 녹색 농촌 체험 마을. 녹색 농촌 체험 마을 조성 사업은 친환경 농업·자연 경관·전통 문화 등 부존자원을 활용하여 농업의 부가 가치를 증진하고, 농가 소득 향상 및 농촌 지역의 공동체를 복원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그 실천 방안으로서 도시민의 여가 수요 증가에 부응하는 체험 및 휴양 공간으로서 농촌 체험 마을을 조성하여 도시민의 마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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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부춘리에 있는 차 체험 공간. 차 공간은 다도 체험 등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차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한밭 다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한밭 다원은 1970년대부터 차 농사를 시작하여 매년 1,980㎡의 다밭을 꾸준히 일구어 현재 5만 2800㎡의 차밭을 소유하고 있다. 차 공간은 2009년 건립되었다. 지리산과 섬진강이 어우러진 천혜의 차 생산지인 화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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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에서는 사시사철 천혜의 자연과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축제들이 열리고 있다. 하동의 자연을 보여 주고자 열리는 축제가 있는가 하면, 그 소산물인 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축제도 있다. 또한 하동군의 역사와 문화에서 비롯된 것도 있다. 이 중 하동 지역에서 생산되는 녹차와 소설 『토지』, 벚꽃을 중심으로 하동의 축제를 짚어 보았다. 1. 야생차의 본고장 하동 민족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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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에서는 사시사철 천혜의 자연과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축제들이 열리고 있다. 하동의 자연을 보여 주고자 열리는 축제가 있는가 하면, 그 소산물인 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축제도 있다. 또한 하동군의 역사와 문화에서 비롯된 것도 있다. 이 중 하동 지역에서 생산되는 녹차와 소설 『토지』, 벚꽃을 중심으로 하동의 축제를 짚어 보았다. 1. 야생차의 본고장 하동 민족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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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 있는 관광 휴양 시설. 평사드레 문화 교류 센터는 평사드레 영농 법인이 운영하는 관광 휴양 시설로 2010년 3월 4일 법인 등록을 하였다. 2층 건물로 되어 있으며 1층은 농특산물 전시장, 세미나실, 자전거 대여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2층은 기준 인원 각 5명의 객실 4개[토지실, 섬진강실, 평사들실, 동정호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사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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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 있는 공원. 평사리 공원은 하동읍과 구례 구간의 중간 지점에 있다. 전국 유일의 1급수를 자랑하는 섬진강을 끼고 있어 수려한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하동군에서 주관한 ‘그린 꽃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악양면 평사리 들판 앞쪽으로 섬진강을 따라서 조성되었다. 섬진강 변의 아름다운 백사장과 산책로, 야영장, 낚시터, 동물 조형물 공원, 매점, 공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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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의 평사리 공원에 조성된 야영장. 평사리 공원은 하동 그린 꽃 가꾸기 사업으로 조성한 공원으로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과 전라남도 구례군 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토지길 1코스의 마지막이자 3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평사리 공원 야영장은 드넓은 백사장이 있는 섬진강과 그 주변의 풍광이 아름다워 전국의 캠핑 마니아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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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에서 매년 4월 초 개최되는 벚꽃 축제. 화개장터는 8·15 해방 전까지 전국 5대 시장 가운데 하나였을 만큼 활발하였던 장으로, 지금도 전통 5일장의 맥을 이어 가고 있는 곳이다. 주변에 쌍계사(雙磎寺), 평사리 공원, 삼성궁, 청학동, 칠불사(七佛寺), 녹차 시배지, 화개계곡, 연동계곡 등의 관광지가 있다. 화개장터 벚꽃 축제는 영남과 호남의 접경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