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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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 출신의 문인 최경병의 문집. 최경병(崔瓊秉)[1865~1939]의 자는 영호(永好), 호는 수당(修堂)이다.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에서 살았다. 『수당집(修堂集)』은 1939년에 간행되었으며, 서문(序文)과 발문(跋文)이 없어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없다. 8권 4책의 목활자본(木活字本)이며, 표제(表題)와 판심제는 수당집(修堂集)으로 되어 있다. 책의 크기는 가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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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 서황리 중촌마을에 있는 개항기 때 서당. 신천서당(新川書堂)은 수당(修堂) 최경병(崔瓊秉)[1865~1939]이 강학하던 곳이다. 최경병의 자는 영호(永好), 본관은 완산(完山)이며, 계남(溪南) 최숙민(崔琡民)[1837~1905]의 문인이다. 하동 서황리 경현당(河東西黃里景賢堂)의 옆에 위치한다. 주위에 대숲이 우거져 있어 그윽한 느낌을 준다. 하동 서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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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 서황리 중촌마을에 있는 개항기 때 서당. 신천서당(新川書堂)은 수당(修堂) 최경병(崔瓊秉)[1865~1939]이 강학하던 곳이다. 최경병의 자는 영호(永好), 본관은 완산(完山)이며, 계남(溪南) 최숙민(崔琡民)[1837~1905]의 문인이다. 하동 서황리 경현당(河東西黃里景賢堂)의 옆에 위치한다. 주위에 대숲이 우거져 있어 그윽한 느낌을 준다. 하동 서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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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쌍계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팔상전 팔상탱. 팔상도란 석가모니의 생애를 여덟 장면으로 압축하여 묘사한 것이며, 탱화란 천이나 종이에 그림을 그려 액자나 족자 형태로 만들어 법당에 걸 수 있도록 한 불화를 말한다. 「쌍계사 팔상전 팔상탱」은 1728년(영조 4) 일선(一禪), 후경(後鏡), 명정(明淨), 최우(最祐), 원민(元敏), 처영(處英), 신영(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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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하동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영호(永好), 호는 수당(修堂). 처음에는 호를 ‘신계(新溪)’라고 하였다가, 자신을 수양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는 뜻을 담아 수당이라 하였다. 태안군수(泰安郡守) 모산(茅山) 최기필(崔琦弼)[1562~1593]의 10세손이며, 익찬(翊贊) 죽당(竹塘) 최탁(崔濯)[1598~1645]의 9세손이다. 5대조는 경암(景菴) 최동욱(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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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쌍계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감로왕도. 「하동 쌍계사 감로왕도」는 쌍계사 성보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감로왕도란 지옥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음식을 공양하는 의식 절차를 그린 불화를 말한다. 「하동 쌍계사 감로왕도」는 1728년 명정(明淨), 최우(最祐) 등이 그렸으며, 전체적인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하동 쌍계사 감로왕도」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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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는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절이다. 840년 진감(眞鑑)이 중창한 선종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이다. 현재 남아 있는 쌍계사와 관련한 자료 중 신빙할 수 있는 최초의 기록은 ‘진감국사대공령탑비(眞鑑國師大空靈塔碑)’의 내용이다. 이 비문에 진감국사가 삼법(三法)이 머물던 터에 절과 육조영당(六祖影堂)을 세웠다는 기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