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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401086
한자 文學河東
영어의미역 Literature Hadong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경상남도 하동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영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2004년연표보기
성격 정기 간행물
관련 인물 강석호 외
창간인 강석호
발행인 강석호
판형 국판
총호수 6호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의 출향 문인들로 구성된 하동문학작가회가 매년 발간하는 기관지.

[개설]

2001년 하동군 평사리에서 제1회 토지 문학제가 개최되었다. 이에 척박한 환경에서 문학 활동을 하고 있는 당시 하동문학회를 지원하기 위하여 수필문학회 강석호 회장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하동 출신 작가들의 모임을 구성하여, 이를 하동문학작가회라 칭하였다.

[창간 경위]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출향 문인들의 모임인 하동문학작가회가 태동하자, 문학지 발간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요구되었고, 강석호 회장의 노력으로 2004년 토지 문학제에 맞춰 창간호를 발간하였다. 이후 매년 토지 문학제 개최 시기에 맞춰 『문학하동』을 기관지 형태로 발간하게 되었다.

[형태]

매년 1회 발간되는 연간지이다. 판형은 국판이다.

[구성/내용]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을 중심으로 부산, 대구, 광주, 여수, 포항, 울산 지역의 출향 문인과 고향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문인협회 하동지부 회원들의 작품 및 근황을 소개하고 있으며, 매년 고향 하동을 소재로 하는 작품을 청탁하거나 자유 주제로 지면을 충당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창간호는 회원들의 회비와 강석호 회장이 낸 사비로 발간을 하였으나, 이후 하동군으로부터 사회단체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산문과 운문 두 종류로 분리하여 발간해 오다가 2010년부터 한 권으로 통합하여 발간하고 있다. 기관지 『문학하동』은 2010년 제6호를 발간하였다.

[의의와 평가]

고향 하동의 문단이 인적, 물적 자원 면에서 척박함에도 불구하고 토지 문학제, 이병주 국제 문학제 등 전국 단위의 굵직한 문학제를 매년 두 차례나 개최하는 것에 대한 지원 등을 매개로 하여 하동문학작가회를 창립하고, 『문학하동』을 발간한 데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참여도나 순수성에 대한 저평가가 문제점으로 부상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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