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하동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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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에 있는 공공녹지로서의 자연지나 인공적으로 조성된 후생적인 조경지의 총칭. 공원은 국가 또는 지방 자치 단체가 「자연공원법」과 「도시공원법」에 의거하여 자연 풍경지를 보호하고 국민이나 주민의 보건·휴양 및 정서 생활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경영·관리하는 자연지 또는 인공적으로 조성한 후생적 조경지이다. 그리고 전자를 자연 공원, 후자를 도시 공원이라고 한다.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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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 광평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생활 유적지.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는 남당마을, 광원마을, 원광평마을, 광평마을로 이루어진 행정 구역으로 섬진강 변에 위치하며, 전라도와 접도하고 있다. ‘광평’이라는 지명은 하동군 하동읍 일대에 펼쳐진 넓고 평평한 땅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천연기념물 제445호인 하동 송림(河東松林)이 자리하고 있다. 하동군 하동읍 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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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 남당마을 원동에 있는 삼국 시대 유물 산포지.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는 남당마을, 광원마을, 원광평마을, 광평마을로 이루어진 행정 구역으로, 섬진강 변에 위치하여 전라도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전라도 다압 지역과 연결되는 섬진교가 위치하고 있다. ‘광평’이라는 지명은 하동군 하동읍 전면에 펼쳐진 너뱅이들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천연기념물 제445호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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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교통이란 일반적으로 사람이나 재화 등 유체물과 의사·정보 등 무체물의 장소 이동의 총칭이다. 좁은 의미에서의 교통은 이 중에서 유체물의 이동을 의미한다. 여러 가지 교통 시설 중 하동군에서 가장 중요한 교통 시설은 도로이다. 2010년 현재 하동군의 도로 현황을 보면 하동군을 통과하는 고속도로가 1개 노선, 국도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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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교통이란 일반적으로 사람이나 재화 등 유체물과 의사·정보 등 무체물의 장소 이동의 총칭이다. 좁은 의미에서의 교통은 이 중에서 유체물의 이동을 의미한다. 여러 가지 교통 시설 중 하동군에서 가장 중요한 교통 시설은 도로이다. 2010년 현재 하동군의 도로 현황을 보면 하동군을 통과하는 고속도로가 1개 노선, 국도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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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을 거쳐 전라남도 신안군와 부산광역시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 하동군을 경유하는 일반 국도는 국도 2호선, 국도 19호선, 국도 59호선이 있으며, 총연장 89,005km, 도로 포장률은 약 97%이다. 국도 2호선은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 남단의 동서축 두 지역인 목포와 부산을 잇기 위해 생겨난 도로이며, 이후 목포에서 신안군이 연결됨으로써 신안~부산 간으로 구간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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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 지역에 있는 누각과 정자. 누정은 누각과 정자를 함께 일컫는 명칭이나,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서는 누(樓)·정(亭)·당(堂)·대(臺)·각(閣) 등을 일컫는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다. 누각은 대개 높은 언덕에 돌이나 흙으로 쌓아올린 대 위에 세운다. 정자는 누각에 비해 작은 건물로 벽이 없고 기둥과 지붕만으로 되어 있으며, 주로 놀거나 휴식할 장소로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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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 지역에서 음력 1월 15일 저녁에 달집을 태우면서 제액초복(除厄招福)을 기원하는 풍습. 달집태우기는 매년 정월 대보름에 대나무로 기둥을 세운 후 생솔가지나 나뭇더미 등으로 덮고 달이 뜨는 동쪽으로 문을 낸 달집을 짓고 달이 떠오르면 불을 놓아 제액초복을 기원하는 풍속이다. 이를 달집그을기, 달맞이, 달집불, 달불놀이, 달끄실르기, 망우리불[망울이불], 달망우리, 망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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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 지역에 있는 사람이나 차가 다니는 비교적 넓고 큰 길. 일반적으로 도로는 고속 국도, 일반 도로, 특별시도, 지방도, 시도, 군도 등으로 구분된다. 2011년 현재 하동군 관내에는 1개의 고속도로[고속국도 10호선, 일명 남해안고속도로], 3개의 국도[국도 2호선, 국도 19호선, 국도 59호선], 6개의 지방도[지방도 1002호선, 지방도 1003호선, 지방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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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직후 경상남도 하동에서 활동한 우익 여성 단체. 독립촉성애국부인회는 우익 여성단체인 독립촉성부인단과 한국애국부인회가 통합하여 1946년 4월 5일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산하 단체로 발족하였다. 독립촉성애국부인회는 반탁과 좌익 운동 반대, 단정 수립 지지 등과 관련된 활동을 전개하였다. 미군정의 좌익 조직 탄압과 대한독립촉성국민회 하동군지부의 결성에 힘입어 황학성·이상격·이보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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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0년경 다산 정약용이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의 두치진 시장 풍경을 읊은 한시. 「두치진(豆巵津)」은 정약용(丁若鏞)[1762~1836]의 시문집 『여유당전서(與猶堂全書)』 제1집 권1에 수록되어 있다. 정약용은 17살 때인 1778년(정조 2) 부친 정재원(丁載遠)이 화순현감(和順縣監)으로 나갔을 때 그곳으로 가 인근 동림사(東林寺)에서 글을 읽었다. 또 1780년(정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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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발간된 경상남도 하동군 출신의 소설가 하아무의 첫 소설집. 하아무는 1966년 하동군 하동읍에서 태어나 2003년 『작가와 사회』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 이후 여러 문학 잡지에 발표하였던 작품을 모아 2010년에 소설집 『마우스브리더』를 발간하였다. 하아무는 동화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 2007년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자랑스러운 조상 없나요?」가 당선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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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목도리 목도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에서 삼국 시대에 이르는 유물 산포지. 하동군 하동읍 목도리는 목도마을, 구통마을, 손개골마을 등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진 행정 구역으로, 완만한 구릉성 지대와 평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서쪽에는 섬진강이 흐르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횡천강이 흘러가고 있다. 하동군 하동읍 목도리의 목도마을은 조선 시대에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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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 지역에서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문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해지는 활동 하동 문화는 고대부터 가야권 문화에 기반을 두고 있었으나,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백제와 인접해 있어 백제권 문화의 영향도 받았다. 백제와 일본의 교류가 섬진강을 주 통로로 이용하였기 때문에 일본의 문화와 접한 흔적도 많다. 하동은 가야 시대부터 불교가 융성했던 곳이다. 수로왕비 허황옥의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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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 지역에서 음력 2월에 바람을 관장하는 ‘바람할매 신’에게 올리는 고사. 바람할매[영등할미]는 음력 2월 초하루에 하늘에서 내려와 자신을 모시는 가정의 화평과 농사를 살피고 20일에 승천한다고 믿는 신령이다. 바람할매 올리기는 각 가정에서 풍재를 면하기 위해서 지내는 고사이다. 이를 하동군 하동읍에서는 풍신제(風神祭), 영등제, 지석할매 모시기, 바람 올리기 등이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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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일원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 활엽 교목. 하동군 화개면 화개장터 건너편에서 쌍계사에 이르는 도로변 가로수는 벚나무로 식재되어 있으며, 해마다 4월경에 벚꽃이 만발한다. 이른바 ‘화개10리 벚꽃길’이다. 일명 ‘혼례길’이라고도 하는데, 청춘 남녀가 손을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한다는 이야기가 전하며, 이 주변에서 벚꽃 축제가 해마다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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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흥룡리에서 매년 3월 말 개최되는 축제. 매년 3월 하동군 하동읍 흥룡리 먹점마을 입구는 매화꽃과 배꽃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또한 하동군 하동읍~흥룡리~화개장터~쌍계사(雙磎寺)로 이어지는 도로 주변에 핀 벚꽃은 섬진강과 함께 최고의 풍광을 자랑한다. 산골 매화꽃 축제 한마당은 2004년 3월 하동군 하동읍 흥룡리 먹점마을의 산골매실농원에서 먹점마을청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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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팔공산에서 발원하여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금성면을 지나 광양만으로 흘러드는 하천. 섬진강은 총 길이 212.3㎞, 유역 면적 4,896.5㎢로 남한에서는 한강, 낙동강, 금강에 이어 네 번째로 긴 강이다. 국가 하천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하동군 내 섬진강의 시점은 화개면 탑리, 종점은 금성면 갈사리이다. 섬진강은 노령산맥 동쪽 비탈면과 소백산맥 서쪽 비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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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에 있는 흙이나 돌로 축조한 방어 시설. 성은 집단의 공동 목적과 더불어 소수의 수비군이 다수의 침략군을 효과적으로 격퇴하거나 침공 속도를 늦추어 후방이 대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얻기 위한 방어용 건축물이다. 따라서 성은 인류 역사에서 지배와 피지배 관계가 발생하고, 국가가 성립하면서 나타나는 환호(環濠)와 목책과 같은 방어 시설, 습지에서 발달한 환호취락(環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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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흥룡리 호암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송암정(松庵亭)은 송암(松庵) 최상렬(崔相烈)이 벗들과 시를 지어 읊으며 즐기던 곳이다. 최상렬은 19세기 말~20세기를 살다 간 인물로 보이는데, 강정환(姜貞煥)[1875~1952]의 『만전유집(晩田遺輯)』에 최상렬이 차운한 시가 전한다. 섬진강을 따라 하동군 하동읍에서 지방도 19호선을 타고 7㎞ 정도 가면 흥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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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전도리에 있는 나루. 신방나루는 남해고속도로 하동나들목에서 고남교를 건너 하동포구터널을 지나면 숨은 듯이 있다. 국도 19호선이 4차선으로 이전 확장되기 이전 옛길로 접어들면 나오는 강촌 나루터인 신방나루는 과거에는 지역 교통의 요지였으나 현재는 재첩 잡이 배들만이 남아있는 고즈넉한 어촌 마을 나루이다. 과거 육상 교통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하동군 하동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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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미점리 개치마을에 있는 조선 시대 누각. ‘악양’은 중국 후베이 성에 있는 한 현(縣)의 명칭으로, 악양루(岳陽樓), 동정호(洞庭湖), 군산(君山) 등 여러 이름난 유적이 있는 곳이다. 중국의 악양루는 북송 때 범중엄(范仲淹)[989~1052]의 「악양루기(岳陽樓記)」를 비롯해 당나라의 유명한 시인 두보(杜甫)[712~770]나 이백(李白)[701~76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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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우계리 상우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유물 산포지. 하동군 적량면 우계리는 공월마을, 원우마을, 상우마을, 서당마을, 괴목마을, 신촌마을 등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진 행정 구역으로, 우계저수지가 곡간 지대 제일 위쪽에 위치하고 있다. 하동군 적량면 우계 마을은 형세가 소가 누워 있는 형국이라 하여 우이실, 또는 우리실로 불렸고, 이것이 우계리가 되었다고 한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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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또는 그 집단. 인구는 특정한 시간과 공간에 있는 전체 혹은 특정 인간의 집단을 지칭한다. 과거 14만 명까지 이르렀던 하동군의 인구는 1960년대에 정점을 거친 뒤 이촌향도(離村向都)의 영향으로 꾸준히 감소하여 2011년 현재는 5만 명이 약간 넘는 수준이다. 이제까지 알려진 하동군의 인구 자료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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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직후 경상남도 하동군 지역에서 조직된 조선건국준비위원회의 하동 지역 지부. 8·15 해방과 더불어 일제가 물러가자 자주적 민족 국가를 수립하기 위한 움직임이 분출되었다. 일제 강점기 말에 결성된 건국동맹을 기반으로 8월 15일 당일 밤부터 서울에서 조선건국준비위원회가 조직되었다. 지방에서는 조선건국준비위원회의 산하 조직이 8월 말까지 이미 145개가 설립되었으며 치안대 지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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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에서 이루어지는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는 신 또는 진리로 표현되는 절대적인 존재자를 숭배하며 근본적이라 믿는 것을 확고한 신념으로 받아들인다. 한국의 종교는 고대 무속 신앙으로부터 출발하여, 삼국 시대에는 유교, 불교, 도교가 수용되었으며 고려 시대에는 불교가 국교였을 정도로 크게 성하였다. 조선 시대에 들어와서는 유교가 국교가 되었으며, 조선 후기에 서양의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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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 교회. 천주교는 동북아시아 한자 문화권에서 가톨릭교회를 일컫는 한문 용어이다. ‘천주를 믿는 종교’라는 의미로 중국 교회에서 처음 사용하였다. 일본에서는 서양에 문호를 개방하기 전까지 원어주의 원칙에 따라 포르투칼어 발음을 딴 ‘기리시탄’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한편 천주교를 구교(舊敎)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것은 같은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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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에서 신체를 단련하고 온전한 운동 능력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는 제반 관련 활동. 하동의 근대 체육은 1920년대부터 태동했다고 할 수 있다. 당시의 체육은 시기나 규칙 등이 체계적이지 못하여 지역마다 임시 규칙을 정해 실시했으며 일제 강점기라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 정규 체육 활동이 아닌 예부터 전해 내려온 민속놀이가 성행하였다. 섬진강에 드넓게 펼쳐진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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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 있는 신라 시대 석성. 하동 고소성(河東姑蘇城)이 위치하는 하동군 악양면의 옛 지명은 소다사현(小多沙縣)으로 757년(경덕왕 16)에 악양현(岳陽縣)으로 개명되었다. 하동군 악양면은 섬진강의 물줄기에서 가장 번성한 곳 가운데 하나로서 일찍이 한 읍을 이루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하동 고소성의 위치는 호남 내륙과 남해 바다를 연결하는 섬진강 물길을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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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탑리에 있는 녹차 재배 및 가공 단체 협의회. 하동녹차발전협의회는 하동차영농조합법인을 바탕으로 명품 하동녹차를 만들고 홍보하며 천년 역사를 가진 하동녹차의 전통을 이어갈 공동 브랜드 개발과 차 문화 육성 및 교육 연구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한 단체이다. 하동군의 녹차 생산 및 제다업체 등 녹차 관련 주체들이 하동녹차 산업의 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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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목도리에 있는 신석기 시대의 조개더미. 하동 목도 조개더미는 섬진강의 동안에 해당되는 하동군 하동읍 목도리 산33-1번지와 전283번지의 목도 구릉지 서쪽 비탈의 말단부에 위치한다. 구릉 말단부에는 사태에 의해 쌓여진 사면 퇴적물이 이루는 완경사지와 범람 퇴적물이 이루는 좁은 평탄면이 만나고 있는데, 하동 목도 조개더미는 양 지형이 만나는 곳에 분포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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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두곡리에 있는 정수장. 하동정수장은 섬진강 복류수를 수원으로 하는 취수 및 정수 시설이다. 복류수는 집수매거를 설치하여 하천 바닥의 모래층을 통하여 자연적으로 여과되도록 한 다음 상수원으로 사용하는 물을 말하며, 기존 방식에 비하여 양질의 수원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어, 정수장 처리 시 약품 처리 비용을 절감하여 정수 생산 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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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의 교회. 하동제일감리교회는 감리교적 신앙을 고수하고, 성령 안에서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며, 초대 교회와 같은 부흥을 꿈꾸는 신앙 공동체로, 경상남도 하동 지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9년 감리교회 복음의 불모지인 경상남도 선교에 비전을 가지고 기도하던 부천제일교회의 선교 후원으로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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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지방 교육 기관. 1415년(태종 15) 현감 최승선이 하동군 고전면 고하리에 문묘와 하동향교(河東鄕校)를 창건하고 훈도(訓導) 1명을 두었다. 임진왜란이 발발한 이듬해인 1593년(선조 26)에 왜적이 침입하여 문묘와 향교, 문적, 기물 등이 모두 소실되었으며, 1603년(선조 36) 현감 이경호가 다시 중건하였다. 1661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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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지방 교육 기관. 1415년(태종 15) 현감 최승선이 하동군 고전면 고하리에 문묘와 하동향교(河東鄕校)를 창건하고 훈도(訓導) 1명을 두었다. 임진왜란이 발발한 이듬해인 1593년(선조 26)에 왜적이 침입하여 문묘와 향교, 문적, 기물 등이 모두 소실되었으며, 1603년(선조 36) 현감 이경호가 다시 중건하였다. 1661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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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 서남부에 위치한 군. 하동군은 북위 35° 19′에서 34° 55′, 동경 127° 56′에서 127°35′에 걸쳐 있으며, 경상남도에서 가장 서남쪽에 위치한다. 하동군의 면적은 675.5㎢로서 경상남도의 6.4%를 차지하고 있으며, 크기는 동서 간 28㎞, 남북 간 44㎞로 지리산을 경계로 남북으로 길게 펼쳐져 있다. 하동 지역은 선사 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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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에 있었던 우익 청년 단체. 대한청년단은 대동청년단, 조선민족청년단, 조선청년동맹, 국민회청년단, 대한독립청년단, 서북청년회 등이 대동단결의 뜻을 모아 조직한 단체이다. 총재에 이승만, 최고 위원에 장택상(張澤相)·지청천(池靑天)·전진한(錢鎭漢)·노태준(盧泰俊)·서상천(徐相天)·유진산(柳珍山)·강낙원(姜樂遠)·신성모(申性模) 등이 추대되었다. 대한청년단은 문화·계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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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직후 경상남도 하동 지역에 설치된 민간 행정 기구. 조선건국준비위원회가 조선인민공화국으로 재편되자 지방의 건국준비위원회 지부도 인민위원회로 개편되었으며 일시적이지만 관공서를 접수하여 실제 행정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건국준비위원회 경남도지부도 1945년 10월 5일 경남도 인민위원회로 개편되었으며 경상남도 각 지역에서도 인민위원회가 결성되었다. 당시 경상남도에는 1도 3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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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에 있는 체육 단체. 하동군 체육회는 학교 체육 및 사회 체육을 진흥함으로써 군민의 체력을 향상시키고, 가맹 경기 단체를 통합 지원하며, 엘리트 체육인 육성과 각종 대회 출전 및 개최, 체육 문화 발전과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5년 해방과 더불어 대한체육회가 부활되자 민간단체로서의 군 체육회도 별도로 조직되었다. 1959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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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비파리에 있는 철도역. 하동역은 1968년 순천~진주 간 경전선(慶全線)의 개통과 더불어 건립되어 영업이 시작되었다. 하동역으로 이름을 정한 것은 하동군청이 소재한 하동군 하동읍에 역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전선은 1905년 삼랑진과 마산 구간의 개통을 시작으로 1922년 광주 송정~순천 구간, 1923년 마산~진주 구간이 차례로 개통되고 1968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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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경남사업본부의 하동 지역 지점. 한국전력공사 경남사업본부 하동지점은 경상남도 하동군 지역에 고품질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25년 2월 일본인 단포정태랑(壇浦正太郞)이 하동군 하동면 읍내동에 하동전기주식회사를 설립하였다. 규모는 울산전기의 절반 수준이었으며 고성전기나 거제전기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193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