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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400570
한자 塔里三層石塔
영어의미역 Three storied stone pagoda of Top-ri
이칭/별칭 봉상사(奉常寺) 탑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탑과 부도
지역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탑리 742
시대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집필자 박용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74년 12월 28일연표보기
현 소재지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탑리 742 지도보기
성격 불탑
양식 삼층 석탑
재질 화강암
크기(높이) 4.5m
소유자 국유
관리자 하동군
문화재 지정 번호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제130호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탑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삼층 석탑.

[개설]

석탑은 산스크리스트어 ‘스투파(stupa)’로서 부처의 묘탑(墓塔)을 의미하므로 불탑(佛塔)이라고도 한다. 이후 의미와 양식의 변화를 가져와 세존(世尊)을 기념하는 건조물로서 가람 배치 상의 한 요소로서의 성격을 갖게 된다. 이후 석탑은 가람의 장엄미를 위해서 더욱 세밀하고 아름다운 기법을 사용한 결과 여러 양식을 낳게 된다. 탑리 삼층석탑은 1974년 12월 28일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제130호로 지정되었다.

[건립 경위]

탑리 삼층석탑도 일반적인 예와 같이 세존을 기념하는 건조물로서 건립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신라 삼층 석탑의 기본 양식을 따르고 있으나 기단부가 1층으로 줄어들고, 탑신부의 1층 몸돌이 다른 층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점 등으로 보아 통일 신라 말에 조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위치]

하동군 화개면 탑리 화개우체국 내에 있다. 원래는 화개우체국 남쪽의 봉상사지에 있었으므로 현재의 위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추측된다. 1968년에 이전되었다.

[형태]

탑리 삼층석탑의 형태는 단층으로 된 기단부의 중석(中石) 받침이 2단이며, 중석은 하나의 돌에 각 면 중앙에 탱주(撑柱)[부조된 가운데 기둥]를 양각하였다. 탑신부의 몸돌은 2·3층에 비해 1층이 훨씬 크며, 1층에만 2단으로 된 탑신 받침이 있다. 상륜부(相輪部)[탑두부]는 노반(露盤)만 남고 나머지는 없어졌다. 전체 높이는 4.5m이다.

[현황]

탑신부 1층 몸돌 일부가 탈락되었고, 2단으로 된 1층 탑신의 받침 부분도 일부 파손되어 있다. 2층과 3층 지붕돌[옥개석]의 풍경은 원래의 것이 아니라 최근 만들어 단 것이다.

[의의와 평가]

전체적으로 조각 수법이 우수한 탑으로 평가되고 있다. 가능하다면 본래의 사지를 찾아서 제 위치에 복원하는 것이 탑이 갖는 세존의 기념물로서 가치를 회복하는 것이다. 현재의 석탑 자리는 너무 협소하여 제 가치를 잃고 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