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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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甘棠里永溪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cheological Site in Yeonggye Village, Gamdang-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감당리 영계마을 76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조수현 |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감당리 영계마을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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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유물 산포지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감당리 영계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유물 산포지.
[개설]
하동군 양보면 감당리는 주교천 주변에 자리한 마을로, 상쌍소류지[웃쌩기], 신전소류지 등이 자리한다. 자연 마을로는 상쌍마을, 영계마을, 반송진마을, 서양마을, 운풍이마을 등이 있다. 밤 생산량이 많고, 4월부터 10월까지 백로가 무리 지어 찾아드는 백로 집단 서식지가 자리한다. 하동군 양보면 감당리 영계마을 내에 영계소류지가 있다.
[위치]
감당리 영계 유물 산포지는 영계서원(永溪書院)의 터가 잔존하는 하동군 양보면 감당리의 영계마을회관 동쪽 구릉의 비탈에 위치하며, 남서쪽으로는 섬진강의 지류인 주교천이 흐르고 있다.
[출토 유물]
삼국 시대 가야의 도질토기 항아리 조각과 자기 조각이 수습되었다. 유구는 확인되지 않았다.
[의의와 평가]
감당리 영계 유물 산포지는 삼국 시대 유물 산포지로서, 하동군 양보면 일대의 당시 생활상을 연구하는 데 기초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평가된다. 유적이 위치하는 지리적 조건으로 보아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과 관련한 유적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