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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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峙里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cheological Site in Daechi-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 대치마을 산77-1 |
시대 | 선사/청동기,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송영진 |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 산7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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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유물 산포지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 대치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에서 삼국 시대에 이르는 유물 산포지.
[개설]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는 본동마을, 창말마을, 진곶이마을, 솔개마을 등으로 이루어진 행정 구역으로서, 일제 강점기 금양면과 남면이 합쳐져 금남면이 되었다. 대치리 마을의 유래는 명확하게 알려진 바 없지만, 금오산[849.1m]에 큰 재가 있어 이것이 대치리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인근에서는 ‘대치’보다 순우리말인 ‘한재’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위치]
대치리는 진교에서 지방도 1002호선을 따라 7.5㎞ 떨어져 있는데, 마을 정면으로 1.5㎞ 거리에 남해가 인접하여 있다. 대치리 유물 산포지는 대치리 대치마을 입구 도로변의 낮은 구릉에 위치하고 있다.
[출토 유물]
밭 경작지에서 그릇 조각[土器片], 불탄 흙[燒土] 등의 유물이 확인되었다.
[현황]
2011년 현재 대치리 유물 산포지는 계단식 밭으로 개간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대치리 유물 산포지는 수습된 유물이 많지 않고, 경작지로 개간되어 있어 유구가 파괴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입지가 양호하고, 출토되는 유물이 그릇 조각, 불탄 흙 등이어서 생산 유구나 생활 유구가 분포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