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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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泛鵝里-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cheological Site in Beomsa Village, Beoma-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범아리 범사마을 산41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송영진 |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범아리 범사마을 산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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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유물 산포지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범아리 범사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유물 산포지.
[개설]
하동군 고전면 범아리는 백석마을, 아정마을, 율촌마을, 범사마을, 매자마을 등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진 행정 구역으로, 백석마을이 고전면 소재지에 해당한다. 1914년 행정 개편 이전 하동군 고전면 범아리 범사마을의 ‘범’ 자와 아동마을의 ‘아’ 자를 따서 범아리가 되었다고 한다.
[위치]
하동군 고전면 범아리 마을 동쪽에는 섬진강으로 흘러드는 고전천이 남류하고 있다. 하동군 고전면 범아리 범사마을은 면 소재지로부터 남쪽으로 1㎞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마을로, 범아리 범사 유물 산포지는 범사마을 북서쪽으로 형성된 나지막한 구릉 정상부와 비탈을 따라 형성되어 있다. 범아리 범사 유물 산포지 맞은편에는 고전천을 따라 형성된 농경지가 넓게 자리 잡고 있다.
[출토 유물]
유물은 개간된 밭에서 확인되었는데, 도질토기 항아리 조각[壺片]과 큰 옹기 조각[大甕片] 등의 삼국 시대 유물이 수습되었다.
[의의와 평가]
유구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출토 유물과 지형 조건 등으로 보아 삼국 시대 매장 유구가 분포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