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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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斗瑞遺蹟碑 |
영어의미역 | Monument for Gim Duseo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술상리 436-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연가 |
건립 시기/일시 | 199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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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술상리 436-1 |
성격 | 유적비 |
관련 인물 | 김두서 |
재질 | 화강암 |
크기(높이, 너비, 두께) | 135㎝[높이]|45㎝[너비]|18㎝[두께] |
소유자 | 김녕 김씨 종중 |
관리자 | 김녕 김씨 종중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술상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문신 김두서의 행적을 기리는 비.
[개설]
김두서는 전라도 순천에서 사천으로 이거, 문호(門戶)를 성창시켰으며 신분이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이르렀다.
[건립 경위]
근대에 들어 경상남도 사천에 있던 김두서의 유택이 산업 공단에 편입됨으로써, 1990년 지금의 하동군 진교면 술상리로 옮겨 재실을 짓고, 그의 치적과 행적을 새긴 신도비를 세웠다.
[위치]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술상리 436-1번지 술상마을 영모재 경내에 있다.
[형태]
비석의 몸돌은 규형의 화강암이며, 화강암 받침돌 위에 팔작형의 덮개가 씌워진 옥개형[지붕형] 비석이다. 비석의 크기는 높이 135㎝, 너비 45㎝, 두께 18㎝이다.
[금석문]
밭 갈고 글 읽으며 고기 잡고 나무하기를 생업으로 삼아, 적선(積善)으로 이웃과 함께하고 자녀 훈육을 근본으로 삼아 가문을 번창시켰다. 신분이 가선대부에 이르렀으며, 그의 유덕이 400년을 이어와 오늘날 후손들이 재실을 짓고 신도비를 세우게 되었다는 내용의 비문이 새겨져 있다. 비문은 후손 김기보(金基輔)가 지었다.
[현황]
김두서의 후손인 김녕 김씨 종중에서 보호,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