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3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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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挺畦墓碑 |
영어의미역 | Epiytaph of Gim Jeongyu |
이칭/별칭 | 가선대부철충장군용양위부호군 김해김공 휘 정규 묘비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고포리 산416-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연가 |
건립 시기/일시 | 194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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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고포리 산416-1 |
성격 | 묘비 |
크기(높이, 너비, 두께) | 123㎝[높이]|45㎝[너비]|15㎝[두께] |
소유자 | 김정규의 후손 |
관리자 | 김정규의 후손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고포리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김정규의 묘비.
[건립 경위]
김정규는 조선 숙종 때 태어나 영조 때 효자로 명성을 얻었으며, 가선대부절충장군용양위부호군을 증직받았다. 1948년 5월, 김정규의 후손들이 후세의 귀감으로 삼고자 김정규의 효 행적을 새긴 묘비를 세웠다.
[위치]
하동군 금성면 고포리 산416-1번지 고포마을회관 북동쪽에 있다.
[형태]
비석은 기단 위에 화강암의 규형이며, 팔각지붕의 덮개가 있는 지붕형[옥개형]이다. 비석의 크기는 가로 45㎝, 두께 15㎝, 높이 123㎝이다.
[금석문]
“공(公)은 천성이 효자라 벼슬을 싫어하고 강호에 숨어 고기잡이와 나무하기를 본업으로 삼고, 자손에게는 항상 근검충효(勤儉忠孝) 4자를 가르쳤다. 옛 조상들이 이인좌의 난 때 화를 당한 것을 늘 탄식하고, 때로 서쪽을 바라보고는 울부짖고 자빠지기도 하니, 사람들이 선생의 효성은 백세토록 산과 같이 높고 바다와 같이 깊다”는 내용의 비문이 새겨져 있는데, 비문은 후손 김기곤(金基坤)이 지었다.
[현황]
묘비는 후손들의 보살핌으로 관리 상태가 양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