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에 있는 서예 동호인 단체.

[설립 목적]

눈솔서우회는 석파서예학원 회원 21명을 중심으로 서예를 사랑하고 회원 상호간의 교류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보다 체계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2006년 11월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석파서예학원 진영진 원장의 탁월한 지도와 회원들의 열정으로 인해 눈솔서우회는 대외적으로 우수한 입상 실적을 보였다. 2007년 제23회 대한민국 가훈 쓰기 휘호 대회에 참여하여 일반부에서 이훈기, 백운선, 김효자 등이 특선을, 그 외 7명이 입선을 차지했으며, 2009년 제25회 대한민국 청소년 가족 가훈 대전 휘호 대회에서도 서병갑 회원이 차상을 차지하였다. 2009년 8월 통일 기원 부채 예술 대전 공모전에 참여하였고 2009년과 2010년에는 (사)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하동군지회 회원전에 연이어 참여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미술 대전 공모전과 대한민국 부채 예술 대전 공모전에 해마다 참여하여 우수한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현황]

눈솔서우회는 동아리 결성으로 인해 경상남도 하동군의 지원을 받게 되고, 이는 회원들의 작품 활동 및 전시 등에 활용하는 중요한 재원이 되고 있다. 진영진 작가는 제11회 대한민국 한양 종합 미술 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것에서부터 대한민국 국제 미술 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하였고 국제 문화 미술 대상전과 한국 문화 미술 대전에서 다년간 추천 작가를 역임했으며, 국제 중국 해협 양안 저명 서화가 우수 박람 경전에 참가하여 국제 서화 예술 명인으로 지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통 미술 대전 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 활동과 교육 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을 갖춘 중견 문화 예술인이다. 눈솔서우회는 2010년 현재 진영진 원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회원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개인이 운영하는 서실 내 회원들로 구성된 동아리이나 회원 상호 간의 돈독한 협력과 활발한 창작 활동으로 인해 지역 문화 예술 동아리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