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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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瑞翰 |
영어음역 | Bak Seohan |
이칭/별칭 | 치보(致甫),월포(月浦)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근대/개항기 |
집필자 | 전병철 |
[정의]
조선 후기와 개항기 하동 출신의 무신.
[가계]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치보(致甫), 호는 월포(月浦). 고려 후기 판삼사사(判三司事)를 지낸 문제공(文齊公) 박충좌(朴忠佐)[1287~1349]의 후손이다. 예안의 역동서원(易東書院)에 봉향된 박충좌는 성품이 온화하고 검약하며 일생 동안 글 읽기를 즐겨하였다고 전한다.
[활동 사항]
박서한(朴瑞翰)은 지기(志氣)가 호탕하고 고매하였으며 힘이 매우 셌다. 1846년(헌종 12) 무과에 등제하여 수문장을 역임하였다. 1865년(고종 2) 선략장군 용양위 부사과(宣略將軍龍驤衛副司果)에 제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