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개항기 하동 출신의 무신.
[내용]
정석민(鄭錫民)의 본관은 진양(晉陽)으로, 충장공(忠莊公) 정분(鄭苯)의 후손이다. 1886년(고종 23) 무과에 급제하여 선략장군 용양위 부사과(宣略將軍龍驤衛副司果)와 내금위 효력부위 수문장(內禁衛效力副尉守門將) 등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