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비파리에 있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소속 하동 지역 분회.

[설립 목적]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하동군분회는 하동 지역 재향 군인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 향상과 국가 발전 및 사회 공익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1년 12월 20일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초대 회장에 문창선을 선출하였다. 1966년 10월 25일 향군회관을 개관했으며 1992년 4월 3일 전 회원을 종신 회원화 하였다. 2002년 6월 4일 회관을, 2010년 6월 25일 현재의 향군복지회관을 각각 준공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헌법이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 체제 수호에 앞장서며, 왜곡된 역사 인식과 오도된 안보관을 가진 국민을 바르게 계도한다. 젊은 회원 확충을 통해 조직을 활성화하고 향토방위에 적극 기여한다. 국민의 마음에 와 닿는 공익 봉사 활동을 전개하여 향군의 위상을 높인다. 향군 친목 단체의 구심점이 되어 상부상조하는 화목한 기풍을 진작한다. 향군 안보 외교 활동을 증진하여, 국제 친선과 국익에 이바지한다. 회원의 권익 향상과 향군 활동을 위해 장기적, 안정적 재정 자립 기반을 마련한다.

1994년 1월 24일 하동군 내 중·고등학생 13명을 선발하여 130만원의 향군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1999년 5월 9일 하동군 해병대전우회와 광양팔각회가 자매결연을 하여, 9월 14일 해외[월남] 참전 전우회를 결성하였다. 2000년 6월 28일 6·25 전쟁 참전자회를 결성하여 총회를 개최하였다.

[현황]

2010년 12월 현재 회장 1명, 부회장 4명[육군 1명, 해군 1명, 공군 1명, 해병 1명], 감사 2명, 사무국장 1명, 이사회 20~25명 내외, 13개 읍·면 분회장 아래 육·해·공·해병부회장 각 한 명씩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