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1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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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老峯山城 |
영어의미역 | Nobongsanseong Fortress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범아리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정의연 |
현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범아리 매자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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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성곽 |
소유자 | 사유 |
관리자 | 하동군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범아리에 있던 고대 성곽.
[건립 경위]
노봉산성(老峯山城)은 함양의 가야인들이 514년경 왜구를 막기 위해 쌓았으리라 추측되며, 고려 때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수축하였다고 전한다. 전설에 따르면, 노봉산성의 축성 시기는 신라 후기 토성에서 석성으로 전환하는 시대인 것으로 보이나, 채집되는 유물과 성곽의 전반적인 내용이 알려지지 않아 정확한 축성 연대는 알 수 없다.
[위치]
하동군 고전면 범아리 매자골의 섬진강 하류에 위치한 천연의 요새지로서, 멀리 남해 해안의 동정을 살필 수 있는 곳이다.
[형태]
형태가 불분명하여 전체적인 성곽의 규모는 알 수 없다.
[현황]
2011년 현재 노봉산성은 개인 소유로 관리자는 하동군으로 되어 있는데, 성곽의 흔적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의의와 평가]
지표 또는 발굴 조사를 통해 축성 연대를 찾아서 당시 성곽으로 복원할 필요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