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15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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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雲巖齋 |
영어의미역 | Unamjae Shrine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운암리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강동욱 |
현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운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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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재실 |
양식 | 팔작지붕 목조 기와집 |
정면 칸수 | 5칸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운암리에 있는 여수희(余壽禧)와 여경(余璟)을 기리는 재실.
[개설]
운암재(雲巖齋)는 의령 여씨(宜寧余氏)인 판관공 여수희와 그 아들 판결사(判決事) 여경의 덕망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여수희는 임진왜란 때 공을 세웠으며, 여경은 학문과 덕행이 있어 명망이 높았다.
[위치]
운암재는 하동읍에서 동쪽으로 10㎞쯤 떨어진 하동군 양보면 운암리 수척마을 지방도 1003호선 가에 있다. 수척마을 뒷산에 여수희와 여경 부자의 묘소가 있다.
[변천]
후손들이 근검하게 살아 빈곤한 탓에 300여 년 동안 재실을 짓지 못한 것을 한스럽게 여기고 있다가, 참봉 여종엽(余琮燁)이 주도하여 1년 만에 완공하였다.
[형태]
정면 5칸의 팔작지붕 목조 기와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