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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율 소장 고문서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401731
한자 -所藏古文書
영어의미역 Old Documents Kept by Gim Jongyul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문서
지역 경상남도 하동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전병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고문서
관련 인물 김종연|김현광
용도 공문서|사문서
발급자 하동부사|하동향교
수급자 김종연|김현광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의 김종율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 고문서.

[구성/내용]

김종율 소장 고문서는 첩(帖) 6점과 망기(望記) 1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첩에는 1817년(순조 17) 하동부사가 김종연(金鍾淵)을 유향별감(留鄕別監)에 차정하는 첩, 1818년(순조 18) 하동부사가 김종연을 본면호적도감(本面戶籍都監)에 차정하는 첩, 1819년 하동부사가 김종연을 면집강에 차정하는 첩, 1829년(순조 29) 하동부사가 김종연을 면집강에 차정하는 첩, 1829년 하동부사가 김종연을 본면호적도감에 차정하는 첩, 1834년(순조 34) 하동부사가 김종연을 면집강(面執綱)에 차정하는 첩 등이 있다. 망기는 기유년(己酉年) 하동향교(河東鄕校)에서 김현광(金顯光)을 향교 재임(齋任)에 추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의의와 평가]

첩이란 관청의 책임자가 관속에게 내리는 문서이다. 망기는 직임에 합당한 자를 적은 문서로 곧 후보자 명단이라 할 수 있다. 김종율 소장 고문서는 조선 후기 향임직 임명 양식과 내용을 보여주는 문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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