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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상평 마을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430021
한자 河東上平-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종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2001년연표보기 - 하동 상평 마을 자연 생태 우수 마을로 지정
현 주소 하동 상평 마을 -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성격 자연 생태 우수 마을
가구수 58가구
인구[남/여] 112명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 있는 자연 생태 우수 마을.

[개설]

하동 상평 마을동정호, 형제봉, 고소성 등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수생 및 육생 생물과 각종 야생화가 다양하게 서식하여 2001년 환경부로부터 자연 생태 우수 마을로 지정되었다. 이후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리와 참여로 지정 당시보다 마을의 생태적 환경이 더욱 개선되었다.

환경부의 지연 생태 우수 마을은 자연 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거나 훼손된 생태계를 우수하게 복원한 마을, 자연 환경과 생태적 가치, 경관 및 녹지 공간 확보, 친환경 생활 양식, 지역 문화 및 주민 활동 등을 평가하여 자연 보전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명칭 유래]

하동 상평 마을이 위치한 평사리(平沙里)는 중국 악양(岳陽)의 소상 팔경(瀟湘 八景)의 하나인 평사 낙안(平沙 落雁)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화개면의 둔촌과 악양면의 신암, 삽암, 평사, 역촌을 병합하여 평사리라 하여 악양면에 편입되었다. 현재는 상평, 외둔(外屯)을 합하여 평사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환경]

하동 상평 마을은 하동군의 북쪽에 자리 잡고 있다. 지리산의 끝자락에 들어앉아 옆으로는 섬진강을 끼고, 앞으로는 비교적 너른 들판을 가진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가진 마을이다.

[현황]

하동 상평 마을이 위치한 평사리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자 2005년 SBS에서 방영한 드라마 「토지」 촬영지로, 최참판 댁과 토지 세트장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매년 10월에는 토지 문학제가 개최된다. 최참판 댁을 중심으로 다양한 농촌 문화 예술 체험 및 문학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변 관광지로는 고소성[사적 151호], 동정호 등이 있으며, 매년 5월 하동 야생 차문화 축제, 매년 11월 악양 대봉감 축제가 열린다. 마을 특산물로는 밤, 매실, 녹차 등이 있다.

[참고문헌]
  • 하동 상평 마을(http://gtgn.gndo.kr/new_vil/main/index.jsp?vid=sangp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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