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에 있는 청암면 관할 행정 기관.

[개설]

경상남도 하동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 읍[하동읍], 12개 면[화개면, 악양면, 청암면, 옥종면, 적량면, 횡천면, 북천면, 양보면, 고전면, 금성면, 금남면, 진교면] 중 청암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경상남도 하동군에 있는 청암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지원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변천]

1914년 경상북도 하동군 청암면으로 개편되며 청암면사무소가 개설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청암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일반 행정 서비스 제공과 민원 처리에 관한 업무를 분담하여 수행하고 있다. 총무팀에서는 선거, 토목, 치수 방재, 상하수도, 위생, 관광 진흥, 환경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산업 경제팀에서는 농지 전용, 양곡 관리, 농토 배양, 원예 특작, 산림 행정, 축산, 농림 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민원팀에서는 가족 관계 등록 및 지방세, 주민등록, 제증명 발급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현황]

2015년 기준 관할 행정 구역은 5개의 법정리[평촌리, 명호리, 중이리, 상이리, 묵계리]와 13개 마을[평촌, 화월, 명호, 명사, 금남, 심답, 나본, 시목, 장고, 묵계, 원묵계, 학동, 청학동]로 편성되어 있다. 관할 면적은 75.6㎢로 농경지 4.5㎢, 임야 65.7㎢, 기타 5.4㎢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할 인구는 2016년 7월 30일 현재 804세대에 1,709명[남 883명, 여 826명]이다. 면장 1명, 부면장 1명, 총무팀 4명, 산업 경제팀 3명, 민원팀 2명 등 총 3개 부서에 11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