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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에 전해 오는 전통 시대 문서. 고문서는 일반적으로 발신인과 수신인(受信人)의 이름이 명기되어 있는 기록물을 의미하지만 실제 고문서는 체계화되지 않은 단편적이고 일회적인 기록이라는 제한적 의미를 지니는 것이 대부분이다. 고문서는 점토판(粘土板)·나무·대나무·종이·백포(帛布)·피혁·금속·돌·흙 등을 재료로 하여 기록된 것을 모두 포함한다. 고문서의 분류는 문자 표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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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의 강연생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 시대 고문서. 망기(望記)는 그 직임에 합당한 사람을 적은 문서로, 발급자가 수급자에게 보내는 것은 그 직책을 맡아 달라는 뜻을 담고 있다. 강연생 소장 고문서는 망기(望記) 4점이다. 정유년(丁酉年) 악양정(岳陽亭)에서 강인현(姜麟鉉)을 덕은사(德隱祠) 석채례(釋菜禮) 때 찬자(贊者)의 직임에 추천하는 망기 1점, 계묘년(癸卯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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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의 강인현이 소장하고 있는 일제 강점기 고문서. 망기(望記)는 그 직임에 합당한 사람을 적은 문서로, 발급자가 수급자에게 보내는 것은 그 직책을 맡아 달라는 뜻을 담고 있다. 강인현 소장 고문서는 망기(望記) 4점이다. 임오년(壬午年) 인곡서당(仁谷書堂)에서 강인현(姜麟鉉)을 경현사(景賢祠) 향례(享禮) 때 집례(執禮)의 직임에 추천하는 망기 1점, 정유년(丁酉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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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의 김봉규가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김봉규 소장 고문서는 교지 6점이다. 1821년(순조 21) 김광옥(金光玉)을 통정대부(通政大夫) 공조참의(工曹參議)에 제수하는 교지 1점, 1821년 김상택(金尙澤)을 가의대부(嘉義大夫) 한성부좌윤 겸 오위도총부(漢城府左尹兼五衛都摠府) 부총관(副摠管)에 제수하는 교지 1점, 1821년 유인(孺人) 이씨(李氏)를 숙부인(淑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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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의 김상구가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 고문서. 함창 김씨 집안의 개인 및 수령의 필요에 의해 제작, 발급되었다. 소지(所志)는 김계윤(金啓潤)이 투장(偸葬)[남의 산이나 묏자리에 몰래 자기 집안의 묘를 쓰는 일]에 대해 관청에 호소하기 위해 만들었으며, 첩(帖)은 하동부사가 김계윤 및 김학기(金學基)를 제향관에 임명하기 위한 문서이다. 고목(告目)은 횡천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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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의 김종율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 고문서. 김종율 소장 고문서는 첩(帖) 6점과 망기(望記) 1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첩에는 1817년(순조 17) 하동부사가 김종연(金鍾淵)을 유향별감(留鄕別監)에 차정하는 첩, 1818년(순조 18) 하동부사가 김종연을 본면호적도감(本面戶籍都監)에 차정하는 첩, 1819년 하동부사가 김종연을 면집강에 차정하는 첩, 1829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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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의 김휘겸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김휘겸 소장 고문서는 소지(所志) 1점, 망기(望記) 5점, 교지(敎旨) 6점 등이 있다. 소지는 기묘년(己卯年) 김성천(金聖天)·김창규(金昌奎)·이유종(李有宗) 등이 하동부사(河東府使)에게 행상인 29명이 수계절목(修契節目)을 만들었으니 성첩(成貼)해 주기를 요청하는 내용이다. 망기에는 1957년 하동향교(河東鄕校)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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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의 남영현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남영현 소장 고문서는 신고 서책(申告書冊) 1책, 소지(所志) 4점, 상서(上書) 2점, 첩(帖) 4점, 망기(望記) 24점, 통문(通文) 2점, 교지(敎旨) 14점, 경제 문서(經濟文書) 20점 등이다. 1. 신고 서책, 소지, 첩 신고 서책은 1911년 7월 28일자의 소유지 신고서로, 당시 일제의 토지 조사 사업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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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의 노영두가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노영두 소장 고문서는 소지(所志) 3점, 의송(議送) 1점, 청원서(請願書) 6점, 첩(帖) 1점, 서목(書目) 1점, 전령(傳令) 2점, 고목(告目) 4점, 고시(告示) 10점, 망기(望記) 29점, 교지(敎旨) 9점, 경제 문서(經濟文書) 3점 등이다. 1. 소지, 청원서, 첩, 고목 소지에는 1904년(고종 41)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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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의 박용규가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 고문서. 박용규 소장 고문서는 교지(敎旨) 24점이다. 교지는 국왕이 신하에게 관직·관작·토지·노비·특전 등을 내려줄 때 쓰는 문서이다. 1886년(고종 23) 정원칠(鄭元七)을 통정대부(通政大夫) 용양위부호군(龍驤衛副護軍)에 임명하는 교지 1점, 1886년 정원칠을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겸오위장군(同知中樞府事兼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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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에 있는 쌍계사에 소장된 조선 후기 고문서. 쌍계사(雙磎寺) 소장 고문서로는 「사천왕복장문(四天王腹藏文)」·「운흥사개금겸사적록(雲興寺改金兼事蹟錄)」·「임진전망축원유전(壬辰戰亡祝願遺傳)」 등이 있다. 「사천왕 복장문」은 사천왕상의 복장문(腹藏文)으로, 대부분 초서로 되어 있으며 글의 뜻을 잘 알 수 없다. 「운흥사개금겸사적록」은 1740년 4월에 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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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의 이남두가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 고문서. 이남두 소장 고문서는 상서(上書) 2점, 관문(關文) 1점, 전령(傳令) 2점, 첩(帖) 4점, 교지(敎旨) 2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서는 1854년(철종 5) 이인조(李仁祚)가 암행어사에게 선원(璿源) 해안군(海安君)의 후손으로 벌열 가문임에도 불구하고 군관(軍官)의 역(役)에 침범당하는 것을 호소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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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의 이재순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 고문서. 이재순 소장 고문서는 분재기(分財記) 1점이다. 분재기란 재산의 상속과 분배를 기록한 문서이다. 1750년(영조 26) 2월 25일의 「평균분금도문기(平均分衿都文記)」로, 장자 이호신(李虎臣), 차자 이성신(李聖臣), 차자 이흥신(李興臣), 장녀, 차녀, 처 김씨(金氏) 등에게 재산을 나누어주는 내용이다. 분금(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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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횡천면의 장봉필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장봉필 소장 고문서는 토지 매매에 관한 명문(明文) 1점, 노비에 관한 명문 1점이다. 1904년(고종 41) 정월(正月)에 심능환(沈能煥)을 발급자로 하는 토지 매매 명문 1점과 1813년(순조 13) 정월(正月) 18일 노비의 주인 박종철(朴宗哲)을 발급자로 하는 「전판우장식전명문(前判友張湜前明文)」 1점이 있다. 명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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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횡천면의 정흥식이 소장한 조선 시대 고문서. 정흥식 소장 고문서는 세계(世系) 문서 1점이다. 세계 문서의 형식은 정해진 일정한 양식이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작성자의 편의에 따라 휴대하거나 내용을 파악하기 쉽게 간단하게 요약해서 기록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 문서의 외형적 형태는 몇 번을 접어서 첩(帖)의 형태를 띠고 있는 것과 첩의 형태가 아닌 일반적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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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의 조양래가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조양래 소장 고문서는 입안(立案) 2점이다. 입안은 관에서 발급하는 문서로, 개인의 청원에 따라 어떤 사실[매매, 양도, 결송(決訟), 입후(立后) 등]을 확인하거나 이를 공증해 주는 문서이다. 입안이나 명문(明文), 분재기(分財記) 같은 고문서는 후대의 증빙을 위해 작성하는 성격이 짙다. 조양래 소장 고문서로는 18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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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의 하민자가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하민자 소장 고문서는 1885년(고종 22) 이석렬(李錫烈)이 진사시(進士試) 삼등(三等) 제일백십팔인(第一百十八人)에 입격(入格)하였음을 증명하는 교지(敎旨) 1점이다. 개항기 교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서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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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화양정사에 소장되어 있는 고문서. 화양정사(華陽精舍)는 희재(希齋) 정종화(鄭鍾和)[1881~1938]가 반곡(盤谷) 화산(華山)의 남쪽에 지은 건물로, 정종화는 이곳에서 학문을 탐구하고 심신을 수양하였다. 정종화의 본관은 진양이며, 자는 사강(士剛)이다. 수우당(守愚堂) 최영경(崔永慶)[1529~1590]의 제자인 석정(石亭) 정홍조(鄭弘祚)[15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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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곤양군[사천시 곤명면, 곤양면, 서포면과 하동군 진교면, 금성면, 금남면에 있던 지역]에서 정두엽의 처 이씨에게 발급한 호적 관련 문서. 1675년(숙종 1) 곤양군(昆陽郡)에서 발급한 유학(幼學) 정두엽(鄭斗燁)의 32살 때 준호구(準戶口)로, 거주지는 곤양군 초량면(草梁面) 추동(楸洞)으로 되어 있다. 정두엽의 본관은 진주이며, 아버지는 정희협(鄭希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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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진주 정씨 집안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고문서. 준호구(準戶口)는 진주 정씨 가문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 하동부에서 호적 사항을 증명, 발급해 준 문서이다. 호구 단자(戶口單子)는 진주 정씨 가문의 호주가 국가의 호적 작성을 위하여 호(戶)의 구성 내용을 작성하여 하동부에 제출한 것이다. 준호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호구 단자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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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함창 김씨 집안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고문서. 준호구(準戶口)는 함창 김씨(咸昌金氏) 가문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 하동현에서 호적사항을 증명, 발급해 준 문서이다. 호구 단자(戶口單子)는 함창 김씨 가문의 호주가 국가의 호적 작성을 위하여 호(戶)의 구성 내용을 작성하여 하동현에 제출한 것이다. 준호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호구 단자의 내용은 다음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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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의 효자 추성원(秋成元)의 효행에 대한 표창 상서문 및 이에 대한 답서. 추성원은 고려 충렬왕 때 민부상서 예문관 대제학과 국학교수 재임 중 『명심보감(明心寶鑑)』을 지은 추적(秋適)의 18세손이며, 조선 임진년의 공신이며, 명나라 무강자사 추수경(秋水鏡), 증직 완산부원군(完山府院君)의 9세손이며, 순조 때의 효자이다. 1850년(헌종 15) 2월 13세 때 부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