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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400106
한자 登村里
영어음역 Deungcho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등촌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8.75㎢
가구수 99가구
인구(남, 여) 182명[남자 95명, 여자 87명]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등촌리라는 명칭은 1914년에 등촌동(登村洞)에서 바뀐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등촌동(等村洞)이 등촌리가 되었다. 등촌리의 청학골은 인접하는 매계리와 함께 조선시대에 청학동으로 지칭되던 곳이었다. 청학골에 거주하는 주민의 증언에 의하면 밀양 박씨함양 박씨가 300-400년 전부터 취락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등촌리의 애초 취락 형성은 조선 후기 청학동이 널리 알려지면서 인구 유입과 함께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자연 환경]

지리산지에서 청학동으로 꼽힐 만큼 빼어난 산수경관을 갖추었다. 삼신봉에서 뻗어 나온 시루봉과 성제봉[일명 형제봉] 지맥이 마을 뒤를 병풍처럼 에워싸고, 두 봉우리 사이에 형성된 악양분지 북쪽에 덕기와 중기가 남쪽을 향해 좌우[동서]로 자리 잡았다. 마을 앞으로 악양천이 북에서 남으로 흐른다. 조계종 사찰인 수곡사가 있다.

[현황]

2011년 3월 31일 현재 면적은 8.75㎢으로 이 중 밭이 0.13㎢, 논이 0.46㎢, 임야가 7.76㎢이며 총 99가구에 182명[남자 95명, 여자 8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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