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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400185
한자 坪村里
영어음역 Pyeongcho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평촌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7.89㎢
가구수 166가구
인구(남, 여) 361명[남자 165명, 여자 196명]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평촌(坪村)’이라는 명칭은 버드리마을 앞의 큰들에서 비롯한 이름이라고 한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평촌동, 반월동(伴月洞), 중이동(中梨洞) 일부가 통합되어 청암면 평촌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동북쪽으로 하동저수지가 펼쳐져 있고, 그 너머로 지리산 삼신봉에서 뻗어 나온 칠성봉 줄기가 이어진다. 횡천강 줄기가 서북쪽에서 동남쪽으로 흐르고 하천 유역에 비교적 넓은 농경지가 형성되었다.

[현황]

평촌리청암면 남쪽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3월 31일 현재 면적은 7.89㎢로 이 중 밭이 0.21㎢, 논이 0.67㎢, 임야가 6.08㎢이며 총 166가구에 361명[남자 165명, 여자 19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명호리·중이리와 이웃하고, 평촌·화월 등의 행정 마을로 이루어졌다. 청암면사무소가 있는 청암면의 중심지이며 교육 기관으로 중학교 1개와 초등학교 1개가 있다. 평촌마을은 창산(倉山) 또는 창촌(倉村)이라고도 하는데, 조세를 거둔 창고가 있어서 붙인 이름이다. 화월마을은 함박골·버드리·놋종골 등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졌다. 경순왕의 어진을 봉안한 경천묘(敬天廟)와 목은 이색의 영정을 모신 금남사(錦南祠)가 있다. 경천묘금남사는 원래 중이리신기마을에 있었는데 하동댐 건설로 수몰되면서 이 곳으로 옮겼다. 평촌리 출신의 독립운동가로는 3·1운동 때 활약한 김기범정재옥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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