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1903 |
---|---|
한자 | 河相源 |
영어음역 | Ha Sangwon |
이칭/별칭 | 정수(貞秀),영락(永洛)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범아리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이길찬 |
출생 시기/일시 | 1854년 |
---|---|
몰년 시기/일시 | 1926년 |
추모 시기/일시 | 1927년 |
출생지 |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범아리 |
기념물 |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범아리 범사마을 |
성격 | 효자 |
성별 | 남 |
본관 | 진양(晉陽) |
[정의]
개항기 하동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진양(晉陽). 자는 정수(貞秀). 고려 상서좌사랑중 증공부시랑 평장사(尙書左司郞中贈工部侍郞平章事) 하공진(河拱辰)의 후손이다. 할아버지는 하정덕(河廷德)이고, 아버지는 하경순(河慶淳)이며, 어머니는 경주 이씨(慶州李氏)이다.
[활동 사항]
하상원(河相源)[1854~1926]은 천품이 온후하였다. 부모를 성심을 다해 봉양하였으며, 부모의 마음을 잘 받들었고 물질적 봉양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였다. 삼년상 동안 아침저녁으로 묘소에 가서 곡하고 삼년상 뒤에도 초하루나 보름이면 반드시 성묘를 하였는데, 이 일을 40년 동안 하였다. 부모상에 술과 고기를 전폐하였을 뿐 아니라 부모를 생각하여 죽을 때까지 먹지 않았다.
[상훈과 추모]
1927년 고을 인사들이 뜻을 모아 하동군 고전면 범아리 범사마을에 효자비를 세웠다. 비문은 이수안(李壽安)이 짓고 글은 청송 심씨(靑松沈氏) 심상우(沈相宇)가 썼다.